이번에 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은 양국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력발전, 수상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조사 및 개발을 추진하고 현지의 추강(Chu River) 소수력 발전소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소수력발전은 강 상류나 다목적 댐의 높이차가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설비로 아주 적은 공간에서도...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는 대상은 전력거래소 거래 및 500㎾ 이상 한전 거래 태양광발전소 42개소, 54㎿ 규모다. 현재 농어촌공사는 소수력 43개소, 태양광 81개소, 풍력 2개소 등 총 95㎿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을 운영 중이다.
농어촌공사는 KT와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안정적인 예측값을 생성하고 최적의 수익성을 확보해 수익금을...
현재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사업인 합천댐 41.5㎿ 발전 규모를 포함해 보령댐과 소양강댐, 충주댐 등 총 47.5㎿의 수상태양광을 운영 중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합천댐의 경우 20여 개 마을에서 1400여 명의 주민이 약 31억 원을 투자했고, 발전소 운영 기간인 20년 동안 투자수익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이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소수력, 파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한다.
해수부는 또 2050년까지 파력, 조력 등 해양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29만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증설 가능성을 검증하고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추진하는 등 조력발전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또 조류발전...
(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로 분할돼 만들어진 회사 중 하나입니다.
현재 태안·평택·서인천·군산 등 4개 지역 발전본부에서 국내 총 발전 설비의 약 9% 수준에 해당하는 1만1342㎿ 규모의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죠.
태안발전본부는 유연탄(석탄)·소수력·태양광, 평택발전본부는 LNG(액화천연가스)...
한국동서발전은 제넥스엔지니어링과 함께 '소수력 발전기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수력은 발전소에서 사용한 냉각수를 다시 바다로 방류할 때 수위의 낙차 및 속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다. 동서발전은 2009년 당진화력본부에 8.3MW 용량의 소수력 발전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현재 당진화력...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5080메가와트(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전력 가운데 25%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유 사장은 영흥발전본부 하계피크 설비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중앙제어실, 제2소수력, 제1회처리장 등 영흥발전본부 내 발전설비 전체를 점검했다.
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여름의 기상상황은 평년과...
국내 최초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IGCC)와 소수력, 육상 및 수상태양광에 이어 태양광 2단계 설비 및 ESS를 준공해 명실공히 친환경 신재생발전단지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량 2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재생에너지 간헐성 극복을 위해 ESS 등 친환경...
부지면적 250만평의 넓은 땅에 800~870MW 석탄화력발전소 6기를 비롯해 풍력발전기 17기, 태양광ㆍ해양 소수력발전기 등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바다쪽 항구에서 수입 유연탄을 옮기는 밀폐형 컨베이어 벨트가 기차 레일처럼 발전기와 연결된 사각형의 보일러 건물 안으로 이어져 있었다.
10만평 규모 야외 저탄장에는 10m 높이의 제방을 쌓고 소나무 방풍림을...
또 중부발전이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빈곤지역에서의 초등학교 3개교 건립사업, 소수력 발전소 건설 및 전력판매수익 환원으로 자립마을 조성 프로젝트, 전력 낙후지역 태양광 조명 지원 및 의료 봉사활동과 같은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례를 실었다.
또한 전국 각 사업소별 사회봉사단 지회에서는 ‘KOMIPO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에너지월드 운영...
한편 지난 23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방한 중인 방문단 일행은 LS산전에 이어 나주 전력거래소, 대청댐 소수력발전소, 화성호 태양광발전, 영등포 변전소 등 국내 주요 전력•에너지 관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 관계자들과 우리나라 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자국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민자발전사업으로 1GW급 화력발전소 2기가 동시에 건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성그린파워는 고온·고압 증기를 이용한 고효율 발전기술(USC)을 채택하고 탈황설비와 전기집진기 등 첨단 설비를 갖춰 연료비 절감과 CO2발생을 줄인다. 또 고성그린파워 인근에는 소수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동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가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소를 서남물재생센터 등 4곳에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상수도관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기는 많았지만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하는 발전은 서울에서 처음이다.
물재생센터 4곳에 설치되는 460kW(30∼80kW급 9대) 규모 소수력 발전기는 연간 1905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530가구가 1년간...
또 소수력 발전 분야에 대해서도 관련 기술력 확보 및 시장성을 분석 중이고 태양광 발전 분야는 문경 및 제주도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단지 시공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지역에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일경산업의 변신은 두산그룹 박두병 회장의 외손자로...
인니 오지마을을 위한 소수력 발전소 건설사업도 중부발전의 자랑이다. 낙후된 지역에서 소수력 발전소 운영수익을 통항 경제 자립화를 꾀한 이번 사업에서 중부발전은 오지마을(칩타글라르) 350가구에 안정적 전력공급을 했고 전기판매수익 연간 1500만원으로 마을환경 개선과 농산물 가공설비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지였던 마을이 수익형 자립마을로...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 이어 29일엔 자카르타 현지 NGO단체인 IBEKA와 ‘소수력발전사업 공동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의 전력 부족 지역에 소수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해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전력공급, 교육, 의료, 인프라건설, 용수공급사업 등에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양수발전이 국내 전력수급의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이유다.
실제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올 겨울 모든 양수발전소에 ‘특명’을 내린 바 있다. 때 이른 한파에 원전가동 중단까지 겹쳐 아슬아슬한 전력 수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양수발전소가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하라는 특명이었다.
윤 소장의 설명을 듣고...
이는 영광군 전체 약 2만6000가구의 20%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또 연간 약 9700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저감시켜 900헥타르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이번 영광태양광 설비 준공을 계기로 향후 태양광 사업과 연료전지, 소수력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과 한국과학영재학교(KSA)이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간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KOSPO-KSA 그린에너지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인 그린에너지 꿈나무 캠프는 사회 취약 계측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서울교육대학과 협력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남제주화력 및 한경풍력, 행원소수력 발전소...
대표적인 설비는 태양광과 해양소수력발전이다. 수백만평 규모의 화력발전소엔 유휴부지, 건물 옥상 등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공간이 많다. 또한 화력발전 시 필수적으로 나오는 방류수는 해양소수력 발전에 쓰일 수 있다.
동부발전 관계자는 “최근 석탄화력발전소의 친환경화가 추세이고, 신재생에너지 할당제(RPS)로 인해 전체 발전량의 12%를 태양광 등으로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