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의 전국 8개 빛드림본부에서도 이번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에 지역특산품 및 쌀 전달, 취약계층 가정 및 복지시설 대상 에너지 주거 봉사활동 등 지역특성과 에너지 업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서부발전, 태안 노인 취약계층 및 군부대에 사랑의 손길 전해
서부발전은 추석 명절에도...
근로자햇살론은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이고 연소득이 4500만 원 이하인 저신용·저소득 근로자에게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내주는 서금원 보증부 대출로 저축은행, 상호금융, 보험사에서 취급한다.
이번 상환유예는 보증실행 후 6개월 이상 성실 상환한 이용자 중에서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연체일이 30일을 넘긴 상환 곤란자...
소상공인분이 폐업 신고를 하고 철거할 때 지원금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많게는 2000만 원 원정도 지원한다고 알려줘도 신뢰를 못 합니다. 그만큼 정책 정보의 신뢰성이 낮고, 홍보도 적어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합니다. (강기우 한결마케팅 대표)
#.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원책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매개체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속세를 비롯해 밸류업(가치 제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고용과 민생고를 겪는 서민·소상공인을 겨냥한 각종 세 부담 경감·지원책이 담겼다. 정부는 이번 세법개정으로 5년간 세수 4조3515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기획재정부의 '2024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2000년 개정 이후 25년째 50%로 유지된 상속세...
“호우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긴급히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가 호우 피해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복구를 위해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대출, 공제금 지급, 부금납부 6개월 유예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1년 9개월…실행률 15%자영업자 연체율 급상승에 은행 대출 문턱 높여가계신용대출 신청 건수의 10%는 대환 거절금융위 “중기부 소상공인 대환대출과 중복 이용 가능중기부 이용 후 신보 프로그램으로 넘어오도록 홍보”
금융당국이 자영업자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한 지 2년이 다 돼가지만, 목표 공급액의...
소기업·소상공인이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공제금을 지급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로 사업장에 피해를 본 노란우산 가입자는 자연재난을 사유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속 계약을 유지하고자 할 때에는 납입 부금 내에서 2000만 원까지 2년간 무이자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신청을 통해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샌드위치를 발굴해 심사를 통해 우수 제품을 선정해 총 2000만 원의 상금 지급 및 제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어썸바잇트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동반위 공식 카카오톡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이번 상생협약은 식품제조 대기업인 롯데웰푸드와 지역 식품 판매 소상공인과의...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1조 투자…바이오·양자 R&D 확대
정부가 3일 발표한 역동경제 로드맵은 저출산·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밸류업(가치제고) 기업에 고강도 세제 혜택, AI·양자 등 핵심산업·인재 양성, 생애주기별 자산형성 지원,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추진 등 다각도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역동경제는 윤석열 정부 2기...
폐업 소상공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촉진장려금을 1년간 월 30만~60만 원(1명 당) 지급한다.
성장업종을 중심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재창업 사업화를 지원한다. 폐업 점포철거·원상복구비 지원 수준을 현실화해 점포철거비 지원금 규모는 내년부터 최대 400만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원활한 폐업지원을 위해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비 지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민생경제의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내달 중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4월 이후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고...
개인 89%ㆍ개인사업자 65%, 2000만 원 이하 빚 모두 갚아신용평점 평균 올라…개인 31점ㆍ개인사업자 101점 상승20대는 40점ㆍ30대는 32점↑…사회초년생 등 재기에 도움"성실경영 재창업자 지원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도 추진"
2000만 원 이하의 빚을 진 서민ㆍ소상공인 10명 중 약 9명이 지난달까지 빚을 모두 갚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를 별도로 선정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꼼평단(꼼꼼한 뷰티 평가단), 화해 설문단 등 화해 마케팅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뷰티 브랜드사 중 소상공인 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과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해 비즈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불한 뒤 수차례 현금으로 잔돈을 거슬러 받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추가 공범과 여죄를 면밀히 수사해 화폐위조범죄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화폐위조범들이 주로 재래시장 등을 피해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이 현금 거래 시 홀로그램 등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3월 전 금융권은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했다.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000만 원 이하의 연체가 발생했으나 올해 5월 31일까지 전액상환을 완료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지원대상이다.
아직 연체금액을 다 갚지 않은 개인 약 32만5000명, 개인사업자 약 11만1000명도 이달...
기존 개방형 냉장고를 도어형으로 개조·교체하거나 도어형 냉장고(밀폐형 냉장고)를 신규 구입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신청을 받아 설치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은 지난해 전기료가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냉장고 문 설치로 냉기 유실을 최소화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한국전력공사와...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제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지원금 2000만 원과 자부담 10%를 포함한 최대 2200만 원의 혁신이용권을 지급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혁신 △기업경영 지원 △디자인...
앞서 이달 12일부터 2000만 원 이하의 소액 연체자들이 연체 금액을 모두 갚으면 이들의 연체이력정보를 삭제해주는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이 시행됐다.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는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 사이에 발생한 2000만 원 이하의 연체건을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하거나, 대위변제(대출자가 갚지 못해 보증기관이 대신 상환하는 금액)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