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당과 정부는 경제 민주화 안착을 위한 중소기업 적합 업종 활성화와 소상공인 진흥기금 설치·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날 중소기업 경영자·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가능한 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김 대표는 또 엔
정부는 하반기 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소상공인 지원기금을 확대하기로 했다.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진흥기금을 신설해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기반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월 '자영업자 자생력 제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 신설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