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선정한 관내 반도체·2차 전지·자동차·전자 제품·건설·소비재 분야 제조 회원사 2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ESG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ESG 진단∙개선 컨설팅’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ESG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성과지표(KPI)를 선정하고 ESG 실행 로드맵을...
‘‘KODEX 인도Nifty50레버리지(합성)’ ETF나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ETF의 경우 레버리지 상품으로 지수를 2배로 추종한다.
이 밖에도 인도의 삼성이라 불리는 타타그룹의 IT, 자동차 등 계열사 10곳을 모아놓은 ‘KODEX 인도타타그룹’ ETF와 인도의 자동차, 식품 등 소비재 기업 20곳을 모아놓은 ‘TIGER 인도빌리언 컨슈머’ ETF도 인기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뷰티 브랜드 기업은 물론 유통ㆍ제조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한국콜마에서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아마존에서는 짐 양 글로벌셀링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부사장, 유키 스이타 아마존 재팬 소비재뷰티 사업 총괄리더 등 핵심 인사가 대거 참여한다.
윤상현...
또한 인도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 대러시아 제재 강화 등으로 철광석, 원료탄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철강업계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업종 역시 중국의 대규모 소비 촉진 정책 시행에 따라 수요회복은 기대되지만,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인해 극적인 업황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발...
車 신제품 교체·전기차 생산 박차합성고무·타이어코드 제조사 수혜
중국이 구형 자동차 등 소비재의 신제품 교체를 지원하는 ‘이구환신’ 정책을 펼치며 타이어 밸류체인에 속한 석유화학 종목들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8주간(4월 16일~6월 11일) 금호석유 주가는 23.27% 뛰었다. 효성첨단소재는 8% 상승했다. 금호석유와...
특히 제품 용기와 포장재에서 다량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관련 소비재 기업들에 대한사회적 책임 여론이 거세다. 이에 관련 업계는 용기 수거, 친환경 페트병 개발, 포장재 대체 등 플라스틱 절감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대표 인기제품인 ‘햇반’의 포장재를 바이오 순환 소재(Bio-circular PP)로 바꾸며,플라스틱...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프라엘은 LG전자가 그간 생활 가전을 제조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비쌀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문제는 정작 소비자들은 제조사의 이름값이나 기술력보다 가격과 마케팅 등을 홈 뷰티 디바이스 선택 요인으로 삼는다는 데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는 피부과 시술처럼...
인도는 모디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및 경제 성장 정책 등에 힘입어 빠른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젊고 풍부한 인구로 세계 최대의 노동 및 소비 시장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TF 기초지수는 ‘인도빌리언컨슈머 지수(Mirae Asset India Billion Consumer Index)’로,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인도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은 인도 주식시장...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소비자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작 등 신기술을 접목한 뷰티 제품도 출시해 소비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산업부는 수출 7000억 달러 달성과 수출 플러스 기조 확대의 하나로 최근 한류 확산으로 각광받는 프리미엄 소비재의 대표 주자인 K-뷰티 산업이 미주, 중동, 아세안 등 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브랜드에 적용
국내 유통·소비재 기업들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활동과 캠페인에 나섰다. 플라스틱 감축은 물론 일회용기 새활용(업사이클링), 친환경 레시피 공유까지 그 방식도 다양하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3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 협약식을...
헐값 공세는 해저 케이블뿐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제품부터 각종 소비재까지 전방위로 벌어지고 있다.
또 다른 한쪽에선 둔화하는 중국 경제의 새 성장동력을 모색하면서 배터리와 전기차, 반도체 등 차세대 먹거리에서 추격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저가 부터 차세대 고급 제품군까지 전방위로 압박 받는 형국이다. 이른바 ‘전호후랑...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호나이스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인 ‘2024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IHS)’ 참가했다.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는 ‘홍콩 홈 인스타일’, ‘독일 암비안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청호나이스는 이 박람회에서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 기능을 모두 가진 올인원 제품 ‘에스프레카페’...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학회가 닐슨을 통해 2015~2022년까지 7년간 일상 소비재의 구매 채널 변화를 실증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전통시장·골목 슈퍼 이용객 상당수가 온라인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2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한 대구시에 따르면 변경 후 6개월 동안 인근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이 전년 동기...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인도 대표 소비재 기업군에 투자하는 ETF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중국 대체 투자처로 떠오른 인도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제가 급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니프티50 지수는 최근 8년 연속 상승했으며 지난해 상승률만 20%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말 기준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 시가총액은 2022년 말 대비 34% 늘며 중국 선전과...
강 차관은 "세계적으로 K-콘텐츠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해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 자리를 빌려 유통·소비재 산업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우리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에 귀를...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뉴욕은 미국 현지에서 소비재의 고급화ㆍ상향 평준화가 뚜렷하다. 동시에 과감한 트렌드 변화와 도전ㆍ새로운 전략 등을 쉽게 받아들인다.
현대차그룹은 2010년대 들어 각 브랜드를 특성을 확대했다. 현대차는 니어(Near) 럭셔리, 기아는 스포티를 추구했다. 여기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출범하면서 평범한 대중차 영역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최근 유통업계에선 알ㆍ테ㆍ쉬의 초저가 공세가 거세다. 이들 플랫폼들이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지만, 직구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해 사업자와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 앱 서비스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알리 사용자는 지난달 800만을 넘어섰고, 테무 사용자는 6개월 만에 11배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이...
한국관에 참여한 생활나무연구소 임준호대표는 “이번 한국관 참여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 및 관련 업계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과원은 미국 Houseware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