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플라스틱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CJ제일제당이 제조한 '비비고 진한 김치만두(400g)'로, 소비기한은 2025년 6월 23일이다.
식약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CJ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으로 추석명절 소비가 많은 제수용 식자재와 명절 선물 등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와 업소를 중심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속 결과 총 34개 업소가 적발되었으며,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 4개소, 원산지 미표시 29개소, 영업자 준수
농협 경기본부는 4일 용인 기흥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앞서 농협 경기본부는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해 도내 하나로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원산지 허위·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및 변조제품 유무 △식품위
경동제약은 기초건강케어 전문 브랜드 네이처위드(Nature with)를 전면 리브랜딩했다고 2일 밝혔다.
네이처위드는 경동제약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전 연령층을 위한 기초 건강에 집중해 장 건강, 혈행 개선, 눈 건강, 뼈 건강 등에 좋은 5가지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7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신규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30일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등 360개소를 집중 수사한다.
8일 도 특사경에 따르면 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무동록·미신고 제조·판매업 △냉동보관 제품을 냉장보관하는 등 보존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제품 유통·판매 등이다.
특히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CU가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31일 출시한다.
23일 CU에 따르면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빅볼 레몬 얼음컵(1500원)이다. 기존 CU 점포에서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에 레몬 조각을 함께 담았다.
CU 음용식품팀은 하이볼을 만들 때 얼음과 레몬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없이 편의점에서 구매할
편의점 업계가 올여름 생레몬과 생라임을 넣은 얼음컵을 잇달아 선보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위스키 등에 탄산음료를 섞은 믹솔로지 칵테일) 인기가 식을 줄 모르자, 얼음컵에 생과일 슬라이스를 더해 편리함을 더한 것이다.
편의점 CU는 올 한해 업계 최고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유명 프랜차이즈에 납품되는 치킨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약처는 식육 가공업체 '참프레'가 제조한 'BBQ 통다리바베큐치킨' 620g을 회수한다. 소비기한은 2024년 7월 26일이다.
해당 제품에서는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 이 균은 냉장
CU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CU는 냉동 딸기(150g)와 냉동 연유 수박(200g)을 신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냉동 과일은 원물이 가장 잘 익었을 때 수확, 급속 냉동 처리해 과일 본연의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소비 기한이 1~2주 정도로 짧은 생과일과 달리 냉동 과일은 1년 이상 장기간 보
고물가 속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조리가 간편한 냉동피자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각 제품 별 가격과 토핑 등 품질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즈 비율이 높을수록 포화지방 등 함량이 높아지는 데다 일부 제품에서는 대장균도 초과 검출돼 상품 구매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나 편의점
아워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푸드 QR) 표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드 QR은 식품 QR코드를 통해 표시사항, 회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보 전달 체계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소비 환경 구축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식약처와 식품 제조, 유통 소비 단계별 업계가 협력해 모든 단
대한상의·식약처·삼성전자·LG전자 등 MOU 체결바코드에 식품정보 담는 스마트 푸드QR전세계 117개국 가입한 GS1 표준 QR 적용삼성·LG, 표준QR 활용한 식재료 관리 서비스 추진식품업체, 소비자 안전 강화 가능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협력 의지를 밝혔다.
대한상의는 12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식약처,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
아워홈은 전국 제조∙물류 인프라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디지털클러스터 기반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본격 전환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식품산업 디지털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워홈은 2022년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3일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약처는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3회를 맞이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대해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 제품에 관해 "사용자는 내장된 카메라를 활용해 내부 음식을 인식하고, 메뉴를 추천하는 등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신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는 다채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지루할 수 있는 주방을
오뚜기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냉장면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단장한 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메밀소바 △고기고명 평양물냉면 등 4종이다. 이번 리뉴얼은 냉면사리 및 고명 증량, 패키지 디자인 변경, 소비기한 연장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비빔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중고거래가 올해 어버이날부터 일부 플랫폼에서 허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제도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는 현행 건강기능식품법상
당근이 식품의약안전처와 중고거래 플랫폼 간 시범 사업을 통해 8일부터 2025년 5월 7일까지 1년간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7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개인 간 거래 허용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가 꾸준히 있음에 따라 작년부터 규제 심판부 예비 회의와 시민 공개 토론이 진행됐고, 8일 오전 10시부터 시범 사업이 진행된다. 당
대한상의-편의점 3사 MOU 체결GS1 표준 QR 활용하는 데 협력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등 편의점 3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편의점에서 유통되는 상품에 국제표준인 GS1 표준 QR을 활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상의는 편의점 업체들이 국제표준 QR을 도입할
11번가는 다음달 11일까지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십일절페스타를 열고 520만여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다이슨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사 기간 매일 ‘브랜드딜’을 내놓는다.
11번가의 대표적인 특가상품인 ‘타임딜’은 내달 10일까지 매일 4차례, 11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