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6월 6일까지 올리브영 모바일 앱의 '셔터(Shutter)'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집단을 뜻하는 '셔터브리티(Shutterbrity)' 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셔터는 지난해 10월 올리브영이 출시한 앱인앱(App-in-App) 서비스다.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작성자와 팔로어 간 소통하는 일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셔터에서 활동하는 ‘셔터브리티(Shutterbrity)’도 연 두 차례 선발해 운영한다. 셔터와 유명 인사를 뜻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의 합성어로, 올리브영이 선발한 약 300명의 인플루언서 집단이다. 이들은 셔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