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는 한국인 골퍼들이 즐겨 찾는 해외골프 여행지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연중 라운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닐라를 찾는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중 하나는 72홀 규모의 이글릿지CC다. 각각 특성이 다른 코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셔우드힐스, 리베라 등 인근 골프장 외부 라운드도 가능하다.
호텔과의 이동거리도 짧아서 라운드...
아오키, 팔도, 다이, 노먼코스 등 각각 18홀씩 총 72홀을 갖춘 이글릿지 골프장을 비롯해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된 바 있는 셔우드힐스 골프장, 탁월한 코스 레이아웃을 자랑하는 스플렌디도 골프장, 리베라 골프장 등 4개 골프장을 30분 이내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호텔 내부는 이름만큼이나 비밀스럽다. 넓은 거실을 중심으로 4개의 객실로 나뉘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마닐라 골프투어 수요가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캐슬의 장점은 무엇보다 골프장까지의 짧은 이동거리다. 발코니에서 리베라CC 10번홀 코스를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근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리베라CC까지 10분, 이글릿지와 셔우드힐스는 15분, 스플렌디도CC도 30분이면 도착한다.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도 장점이다. 마닐라보다 체감온도가 낮아 오전...
필리핀 마닐라공항에서 약 40분 거리에는 셔우드힐스 골프클럽이 있다. 탁월한 자연경관과 아기자기한 코스 레이아웃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골프장은 한때 세계 100대 코스로 선정, 전 세계 골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다.
이 골프장의 특징은 롤러코스터와 같은 아찔한 코스다. 샷 하나 하나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야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