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총장은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이 2번 연속 비례 공천을 받은 데 대해선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의원처럼 ‘셀프 공천’도 아니다”라면서 “저희는 비례 1번에 장애인을 배려했고, 김 의원에 대해서는 다른 장애인을 추천할 몫으로 김 의원을 추천한 게 아니라 그분의 의정활동이나 그간 여러 활동을 보면서 연속선상에서 한 번 더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이 관계자는 “비례대표 후보 순번 결정에 지도부가 개입할 여지가 있는 때와는 달리 조국혁신당에서는 그렇지가 않다”며 “대표가 완전히 위임을 했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셀프공천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조국혁신당의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들 중에는 검찰개혁 인사가 눈에 띈다. 조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에서 탈당한 황운하 의원(초선‧대전...
이 대변인은 "이렇게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인사들이 '셀프 공천'을 통해 줄줄이 국회에 진출하려는 것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사법 정의가 어떻게 '분풀이식 정치'에 의해 퇴행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부끄러운 단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낯 뜨거운 '셀프 공천'을 취소하고 사법리스크를...
‘현역의 셀프 공천 심사’ 지적이 나오자 “공천 시스템은 룰이 정해져 있고, 룰에 맞출 것”이라고 답했다.
또 한 위원장은 공관위원 중 법조인 출신이 많은 데 대해 “국회의원은 입법부다. 법률을 만드는 곳이라 법률 전문가가 배제돼야 할 이유가 없다”며 “전문성을 파악해서 정확한 틀에서 할 분들을 모신 거고 특별히 법률가라서 배제하거나 내거나 하진...
그러자 비명계 조응천 의원은 과거 김 의원의 탈당 전력을 거론하면서 "김민새(김민석+철새)의 '셀프 디스'"라고 맞불을 놨다.
김 의원은 이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도 이 전 대표에 대해 "자기 우물에 침 뱉으면서 새 우물 파는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을 거치며 그 당을 하다가 갑자기 정의당 같은 이야기를 한다...
2021년 당 대표가 된 후 대통령 선거, 6·1 지방선거 등 선거전을 치렀던 만큼 이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책적 역량에 대한 ‘셀프 홍보’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공개된 ‘학생인권조례? 그보다 중요한 게 있어’에서는 “학생인권조례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학부모들과 교원 간의 계약 관계가 잘못돼 있다”며 “지금 나오는 교권 침해 사례는...
그는 “박용진이 만들고자 하는 민주당의 미래에는 악성 팬덤이 판치고 셀프공천과 사당화 논란으로 혼란스러워하며 정치 훌리건, 좌표부대들이 당내 다양한 이견을 억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최고위원들이 당 대표의 들러리로 전락해 당내의 견제와 균형이 사라지고 당원을 온라인 거수기로 만들어 지도자가 당원들의 투표 뒤에 숨는 무책임한 일도 없을...
또한, “당의 요구를 외면하지 못해 출마한다던 대의명분은 어쩌다 셀프공천 논란과 부딪치는 정치적 이중플레이가 되고 있나?”, “이 의원은 왜 아무런 해명이 없는가?”, “왜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느냐”는 등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이 후보는 8·28 전당대회 첫 지역 순회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6~7일 진행된 누적 권리당원 투표에서 득표율...
특히 그는 이 후보를 향해 "다시 한번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이라고 지목되고 있는 계양을 셀프공천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압박했다. 또 "저는 개인의 위험이 당의 위험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당헌 80조 개정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새 뇌관으로 부상한 민주당 당헌 80조는 '사무총장은 뇌물과...
박 후보는 이 후보를 겨냥해 "자신의 패배를 반성하지 않고 국민을 탓하고 언론을 핑계 삼아서도 안 된다"며 "'계양을 셀프공천'은 나 혼자 사는 자생당사(自生黨死) 노선"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이 후보 지지자들은 '부정부패 연루자의 기소 즉시 직무를 정지'하는 민주당 당헌도 바꾸자고 한다"며 "이보다 더 지독한 사당화...
이재명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강력한 탄핵 발의해야”
3일 제주 MBC가 주관한 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용진과 강훈식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셀프공천’ 논란을 두고 맹공격했다.
박용진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계양을 공천을 받은 것에 대해 “셀프공천으로 적절하지 않았다”며 “선당후사가 아닌 ‘자생당사(자신은 살고 당은 죽었다)’로...
이 후보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셀프공천' 논란을 놓고 박 후보와 이 후보가 정면충돌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셀프공천과 관련해서 박지현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화하신 적 있느냐"고 따졌고, 이 후보는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눈 것은 맞지만 내가 공천권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셀프공천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강...
남국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민주적 원칙을 깨뜨린 공천이고, 우리 민주당의 자산을 '셀프 디스'한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저는 명낙대전으로 흔히 표현되는 그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제게 계파공천의 굴레를 씌우는 것은 수용할 수 없는 모욕"이라고 반박했다.
선거 공천을 결정한 민주당의 전 당원 투표에 대해선 “중국집 사장님들 모셔놓고 중식과 일식 중 뭐가 낫냐고 물어보는 것”이라면서 “범죄자가 셀프 재판해서 스스로 무죄를 선고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당선자의 중대범죄로 인한 재보궐 선거의 경우 원인 제공 정당의 공직 후보 추천을 당헌이 아니라 법률로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당 과정에서 '셀프제명'과 취소 등의 내홍을 겪었지만 결국 세종갑 선거구에서 공천을 받았다. 김 후보는 바른미래당 당시 2년 동안 세종시당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의원 출마를 준비했다. 세종 발전에 대해서는 홍 후보와 차별화해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 후보는 "역사적인 행정수도를 연구해봤는데 행정만 하는 수도는 없다"며...
이후 지난 2016년 10월 손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때도 “나는 손학규 덕에 공천받았고 3선 국회의원까지 됐다”며 국민의당으로 함께 당적을 옮겼다. 지난해 이후 바른미래당이 ‘당권파’와 ‘비당권파’로 갈라져 내부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도 손 대표를 가장 적극적으로 비호했던 인물이다.
당 안팎에서는 이 의원의 탈당을 ‘바른미래당 붕괴’의...
이에 따르면 김부선은 '민주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지만,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셀프 공천과 '아파트 난방 비리' 관련 국정감사 요구 외면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실망해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에게 표를 던졌다는 것.
김부선은 지난달 한 팟캐스트에서 "저는 평생 '노랭이'고 선동 노사모"라며 "평생 민주당을 지지했기에...
어제(28일) 국회서 열린 토론회에서 강기정 의원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더민주 지지율이 회복됐었다. 정책이슈를 부각해 수권정당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어야 했는데, 김종인 대표가 셀프공천하면서 그 기회를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주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의 지원유세에 대해 “‘친노패권주의’ 프레임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풀이했습니다.
이에 정 의원은 “홍 본부장은 힘 있는 역할을 못했다. 그분은 안심해도 좋을 것”이라며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종인 대표에 대해서는 “셀프 공천도 문제지만 민주 국가에서 셀프 추대라는 게 가능하냐? 이건 북한노동당 전당대회에서나 가능한 일이다”며 김종인 대표의 합의 추대론을 다시 한 번 비판했습니다.
[카드뉴스] 정청래 “셀프공천 이어 셀프대표? 처음 들어보는 북한식 용어”
더불어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합의추대론을 전면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의 총의가 모아져서 자신을 합의추대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볼 문제”라며 수락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