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박스(CreaVax)’를 기반으로 현재 간암(CreaVax-HCC, 임상 3상), 뇌종양(CreaVax-BC, 임상 1/2상) 등의 임상이 진행 중이다. 또 혈액 내 1% 이하로 존재하면서 강력한 항원제시 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수지상세포 아형(subtype)을 기반으로 하는 파미셀은 전립선암과 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셀리드는 암 항원 유전자와 면역증강제를 암 환자의...
“셀리벡스(CeliVax)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이 다양한 제품들과 병용 투여돼 표준치료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태권 셀리드 연구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실을 기반으로 창업해 올해 2월 상장에 성공한 셀리드의...
올해 2월 상장한 면역치료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는 모든 암세포에 적용되는 셀리박스(CeliVax) 플랫폼 기술로 관심을 끌고 있다.
셀리박스는 개인의 항체와 면역세포들을 능동적으로 활성화시키거나 생산하게 해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암세포라고 제시해주는 항원제시세포를 인체 내 소량으로 존재하는 수지상세포를 이용하지 않고 B세포와 단구세포를 이용했다....
이 회사의 핵심기술인 ‘셀리박스(Celivax)’는 세계 최초로 환자의 말초 혈액에서 분리한 B세포 등을 활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도록 고안됐다. 환자 맞춤형 치료와 항암 면역치료가 가능해 감염성 질환의 치료제나 전이암, 말기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세포는 백혈구에 속하는 림프구의 일종으로 항체를 생산한다.
셀리드는 이 기술을 이용한...
셀리드의 핵심 기술인 셀리박스(Celivax)는 B세포 및 단구기반의 면역치료 백신으로 세계 최초로 B세포 및 단구를 항원제시 세포로 사용하는 면역치료 백신이다. 자가 유래 항원제시 세포를 사용하는 개인맞춤형 면역백신으로 세포독성 T세포, 자연살해세포, 자연살해 T세포, 항체 생성에 의한 강한 효능을 갖고 있다.
셀리드는 항암 면역 치료 백신 개발...
정 연구원은 “셀리드의 핵심 기술인 셀리박스(Celivax)는 B세포와 단구기반의 면역치료 백신으로 세계 최초로 B세포와 단구를 항원제시 세포로 사용하는 면역치료 백신”이라며 “하반기 상장 심사를 청구할 예정으로 자회사 가치의 재평가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지난해 순손실 46억10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액은 736억7000만 원...
검찰은 우선 항공기 운항기록과 조종실 내부의 음성녹음 파일, 탑승객 명단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지만, 블랙박스를 통한 실제 교신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블랙박스에 보관되는 내용은 2시간마다 업데이트 되는 탓에 사고가 아닌 정상비행 중 일어난 램프리턴 상황을 되돌려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참여연대는 10일 조 전...
사장, 셀리 위 추이 IBM 코리아 대표 등이 순차적으로 강연한다.
창조적 유저 분야에서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이스라엘 바이버사의 탈몬 마르코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유비쿼터스 세상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좌담을 연다.
28일에는 천재 로봇과학자이자 청소년들의 멘토로 잘 알려진 데니스 홍 UCLA 교수와 안홍주 툰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