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양주시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개최된 '故 심미선 신효순 20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추모사 낭독에 앞서 "8년 동안 경기도교육감으로서 '4·16세월호 참사와 효순·미선 사건을 추모와 기억으로 끝내지 않고 어떻게 교육에 담아 다시 미래의 희망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까'가 큰 과제이자 짐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또 전남 진도 사고해역 인근에서 열리는 4·16재단 주관 해상 추모제에서는 유족 등 추모단이 사고 해역과 목포 신항 선체를 방문하며 희생자를 기린다.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도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경남 상남 분수광장에서도 저녁 7시 20분부터 ‘다시 촛불 다시...
정 의원 또한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당 윤리위원회 소집은 황교안 대표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세월호와 관련된 부적절하며 국민 정서에 어긋난 의견 표명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께 당 대표로서 진심 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제 징글징글해요"라고 글을 올려 논란이 이어졌다.
한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세월호와 관련된 부적절하며 국민 정서에 어긋난 의견 표명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세월호 유가족들과 국민들께 당 대표로서 진심 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장 구조개악 폐기, 공적연금 강화, 세월호 진상규명 등을 요구사항으로 내걸고 '2015 세계 노동절 대회'를 연다.
민노총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여자는 5만여명으로,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을 포함한 세월호 유가족들도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광장 행사가 끝난 뒤 오후 4시30분께부터 을지로·종로...
세월호 유가족 90명 등 100여명은 16일 밤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제를 마친 후 광화문 누각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오후 2시30분께는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관련 시위를 하던 유가족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유가족 1명과 의경 1명이 부상했다. 의경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됐고 유가족은 현장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경찰이 세월호 추모객들에게 캡사이신 최루액을 살포했다.
세월호 사고 1주년을 맞이한 16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는 대규모 추모제가 열려 3만여 명의 참가자들과 유가족들이 모였다.
이날 세월호 추모제 참가자들과 유가족들은 추모제를 마친 후 오후 9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이동하려다가 경찰과 부딪혔다.
앞서 경찰은 광화문...
◆ 세월호 1주년 추모객들 광화문 일대서 경찰과 충돌
16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1주년 추모제 참가자들이 광화문 광장 방면으로 행진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차벽을 파손하려 하거나 경찰관에게 격렬히 저항한 집회 참가자 10명을 연행했습니다. 기동대 소속 경찰관 한 명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세월호 집회 참가자, 광화문 행진하다 경찰 연행…'불법집회'·'해산불응' 혐의
세월호 1주기 추모제 참석자 중 일부가 거리행진 중 경찰에 연행됐다.
16일 집회를 마친 유가족·참가자 주최 측 추산 5만명(경찰 추산 9000명)은 오후 9시15분경 세월호 유가족을 앞세우고 '세월호를 인양하라', '시행령을 폐기하라', '박근혜는 물러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시청 앞에서...
세월호 집회 "박근혜 물러나라"…광화문 광장서 경찰과 충돌
세월호 1주기 추모제 참석자들이 광화문 광장 앞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16일 집회를 마친 유가족·참가자 주최 측 추산 5만명(경찰 추산 9000명)은 오후 9시15분경 세월호 유가족을 앞세우고 '세월호를 인양하라', '시행령을 폐기하라', '박근혜는 물러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시청 앞에서 동아일보...
관계 부처 장관 중 세월호 1주기 당일 추모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전남 진도군 주최 추모제에 참석하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정도다.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야 하는 황우여 부총리는 14일 안산 합동분향소를 미리 방문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도 당초 일정이 없었으나 15일 안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기로 14일 결정했다. 교육부와 여가부는...
이어 “의견을 전달했고 (정부의 대응을) 기다려보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의원총회에서 사드와 관련된 의원들의 의견이 종합되면 전달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유 원내대표는 세월호 추모제를 정부 주체로 안산에서 열어야 한다고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개진했던 의견을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1주기와 관련, “정부가 추모제를 안산에서 공식적으로 주관해서 개최해줄 것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4·16세월호 참사 1주기 행사와 관련해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코엑스에서 ‘국민안전다짐대회’를 한다고 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세월호...
한편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 그리고 음악회'에 참여한 김장훈은 "오늘이 세월호 100일째다. 이번 추모제로 정리하고 101일째 다시 시작하자"로 말했다. 이어 이보미 양과 함께한 거위의 꿈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장훈 故 이보미양 거위의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장훈 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