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과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와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글로벌세아 관계자는 “김 대표는 회계와 재무, 인사관리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경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쌍용건설 경영 안정화와 재무환경을...
세계적 의류 제조·판매 기업인 세아상역을 주축으로 하는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을 인수했다.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 인수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의류 사업을 위주로 성장해온 만큼 실제로 건설업과 어떤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 14일 쌍용건설 최대 주주인...
쌍용건설이 세아상역을 주축으로 하는 글로벌세아 그룹 품에 안겼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지난 14일 쌍용건설 최대 주주인 두바이투자청(ICD)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완료되면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의 최대 주주가 된다.
글로벌세아는 주식매매금액보다 더 큰 규모로 쌍용건설에 증자를 하고 90%의...
매출 4조2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세아그룹EPC 경험 보유한 쌍용건설과 시너지 기대
세계 최대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인 세아상역을 보유한 글로벌세아(GLOBAL SAE-A)그룹이 해외건설명가 쌍용건설 인수에 나섰다. 거래가 성사되면 2015년 두바이투자청(ICD)에 매각되며 법정관리를 졸업했던 쌍용건설이 7년 만에 다시 국내 기업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2일 인수합병(M...
세계 최대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인 세아상역을 보유한 글로벌세아(GLOBAL SAE-A)그룹이 쌍용건설 인수에 나섰다.
2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세아그룹은 최근 쌍용건설 최대주주인 두바이투자청(ICD) 측에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입찰참여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 인수에 나선...
최대주주인 세아상역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들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꼽힌다. 그러나 최근 경영진의 대규모 스톡옵션 행사로 ‘먹튀 논란’이 불거지면서 쪼개기 상장이 이슈로 떠올랐다. 국내 증시 여론과 금융당국의 방향에 따라 상장 계획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이밖에 원스토어...
6% 늘었다. 미국, 쿠웨이트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한편 IMM PE의 로즈골드2호 포트폴리오에는 할리스커피와 대한전선 외에도 현대LNG해운, 교보생명 등이 포함돼 있다.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도 로즈골드2호를 통해 투자가 진행됐으나 지난해 하반기 세아상역에 성공적으로 매각을 완료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세아상역과 지주회사인 글로벌세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하향 조정했다. 태림포장그룹 인수로 인한 재무부담 확대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조치다.
한기평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확대돼 글로벌세아 그룹의 본업인 의류...
한국기업평가는 24일 세아상역과 최상위 지주회사인 글로벌세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하향 조정했다.
태림포장그룹 인수로 인한 재무부담 확대 수준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향후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한 조치다. 세아상역은 1월 3일 태림포장 계열 5개사의 인수를 종결한 바 있다.
한기평에 따르면 동사는 태림포장그룹 인수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세아상역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하향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태림포장 인수 후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는 판단에서다.
세아상역은 지난달 3일 IMM PE로부터 태림포장그룹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약 7000억 원이다.
한신평은 “태림포장그룹 인수 이후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
세아상역으로 넘어간 태림포장 매각에도 미국계 PEF 텍사스퍼시픽그룹(TPG) 등이 참여에 흥행을 이끈 바 있다.
투자 연한이 다가온 PEF들은 올해 M&A 매물을 쏟아내며 매각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2014년까지만 해도 연 4조 원대에 머물던 화수액은 지난 2018년 9조 원으로 덩치가 커졌다.
◇세계적 규모의 사모펀드 시장으로 성장=홈플러스나...
6월 태림포장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거쳐 국내 SI(전략적투자자인) 한솔그룹과 세아상역, 중국 샤닝페이퍼, FI(재무적투자자)인 글로벌 PEF TPG(텍사스퍼시픽그룹), 베인캐피탈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그러나 8월 본입찰에는 세아상역을 비롯해 글로벌 PEF 운용사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샤닝페이퍼-베인캐피탈 컨소시엄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태림포장...
태림포장은 최대주주인 트리니티원 유한회사로부터 세아상역 주식회사가 그 계열사인 세아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에 주식매수자의 지위 및 권리, 의무를 이전하였다는 사실을 통지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매각이 완료되는 대로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국내 1위 골판지 회사인 태림포장과 계열사인 태림페이퍼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을 선정했다. 매각 가격은 7000억 원 대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5년 IMM PE가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를 약 3500억 원에 인수한 가격의 약 2배의 금액이다.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가진 세하도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세하는 2014년...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태림포장, 태림페이퍼 및 태림판지의 경영권 지분을 세아상역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으로 유통주식 기준 태림포장 지분 60.5%과 태림페이퍼 및 태림판지 지분 100%이며 기업가치 기준으로는 1조 원에 육박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태림포장을 세아상역에 매각한다. 성공적인 대형 엑시트 성과를 내면서 보유 중인 기업의 투자금 회수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골판지 업체 태림포장은 최대주주인 IMM PE가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을 선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세아상역은 태림포장...
태림포장이 매각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태림포장은 18일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4% 오른 61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최대주주인 트리니티원의 지분매각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세아상역 주식회사를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460만주 감소
△인스코비, 한전과 63억 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체결
△키다리스튜디오,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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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포장 "트리니티원,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 선정"
△키다리스튜디오...
한편 태림포장 최대주주인 IMM PE는 지난달 27일 태림포장 매각 본입찰에 들어갔다. IMM PE의 희망가는 약 1조 원 수준으로, 본입찰엔 글로벌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을 비롯해 중국 제지업체 샤닝페이퍼, 국내 세아상역 등이 참여했다. 한솔제지는 인수 부담을 이유로 본입찰에 앞서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