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이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강연자 5명은 의사 출신 경제학자이자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의 저자인 김현철 홍콩과학대 교수, ‘파일럿, 「행동력 수업」’의 저자인 항공기 조종사 오현호 파일럿, 해양 폐기물 플로깅 크루 활동을 하는 친환경 뷰티 소셜벤처 톤28의 정마리아 대표, 국악밴드 ‘온도’의 보컬리스트...
세 의원은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세상을 바꾸는 정치로 가려면 개혁세력, 미래세력이 연대‧연합해야 한다”며 “승자독식과 기득권 정치 타파, 기득권을 내려놓고 실종된 도덕성을 회복하고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는 모든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를 한다”면서 “우리의 정치로 세상이...
내세우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KB금융의 모토를 실현하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같은 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고객·사회와 상생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사회와 상생하는 ‘선한 은행’이 돼야 한다”며 “진정성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이어 김 여사는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김 여사는 "젊은 청년들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김 여사는 플라스틱 절감 실천을 약속하는 학생들에게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캠페인 배지를 기념으로 전달했다.
그는 “담보와 재무지표 일변도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혁신성 중심으로 평가하는 등 아직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을 늘리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3년간 모험자본 2조 5000억 원을 공급하고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을 위해 성장 사다리도 놓겠다”라며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의 성공모델을 확산하고 벤처자회사...
유 전 의원은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개혁보수의 정치를 경기도에서 꽃피우겠다"며 "23년째 정치의 한복판에서 바람과 서리를 맞으며 키워온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경기도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저를 바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 1천400만명,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고 국가안보의...
심 후보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년과 미래는 진보정치 하는 내내 제가 놓지 않았던 화두다. 오늘은 심상정의 소신정치와 2030의 소신투표가 만나는 마지막 유세를 하려고 한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한 표, 그 변화의 한 표는 오직 심상정 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수년 동안 탈정을 추진해온 SKC는 지난 9월 인베스터 데이에서 글로벌 No.1 모빌리티 소재 회사로 ‘비상(飛上)’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박원철 신임사장과 SKC 구성원은 약속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가치로 세상을 바꾸는 회사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는 디지털 금융 분야의 혁신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통해 세상을 바꾸자는 의미도 동시에 들어있다고 본다”며 “KB국민은행은 이러한 사회적 가치 실천이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선도은행의 책무임을 깊이 자각하고 ‘숫자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경영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되물림하는 세상도 모자라서 이젠 아예 부모 잘 만난 사람들이 기회의 평등도, 과정의 공정도, 결과의 정의도 싹 다 말아먹고 있는 이런 사회는 희망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이런 세상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던 것 아니냐. 우리가 하면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국민들에게 다짐 했던 것 아니냐"며 "지금...
2025년까지 매출 3조 원 규모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완재 SKC 사장은 “2016년 ‘우물에서 벗어난다’라는 의미의 ‘탈정(脫井)’을 약속하고 환골탈태 수준의 딥체인지를 추진해왔다”라면서 “‘국제적 소재 솔루션 마케터’를 지향점으로 삼아 고객 가치를 증대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로 세상을 바꾸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꾸준히 강조했던 '아래로부터의 반란'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세상을 바꾸는 건 일반 시민, 우리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이라며 "기존 정치권과 다른 방식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10년, 조용한 혁명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다른 후보들을 향해선 '공통공약추진시민평의회' 창설을 제안했다. 경제 분야 등 공약이 비슷한...
'공정한 성장 실현'도 약속했다. 그는 "경쟁에서 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장애인들이 세상으로 나와도 차별·불편 없고, 금수저가 아니어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20~40대가 모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개혁도 단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공급을 늘리고 세금을 낮추는 정책을 일관되게 밀어붙여...
현장의 어려움을 단번에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정부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에 늘 귀 기울이고 국민과 성심껏 소통하겠다. 무엇 보다,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세상을 바꾸는 힘은 언제나 국민에게 있다. 끝까지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복지 국가를 약속하고 중산층 70% 세상을 만든다고 했는데, 신복지와 구복지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중산층 70%는 어떻게 만들건가”라며 “국무총리 재직 때 권한을 가졌는데 왜 못 했나”라고 꼬집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구복지는 좁은 의미의 복지이고 신복지는 소득·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환경까지 포괄하는 것으로 국제노동기구(ILO)와...
윤 의원은 1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4차 산업시대의 전개에 부응하는 정치가 필요하며 세상을 바꾸는 힘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테크놀로지"라며 "현실 정치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디지털 격차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다"면서 "시대변화에 맞는 정치...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투표 결과가 발표된 뒤 후보수락연설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바람을 변화의 에너지로 만드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 최초 메인앵커, 해외특파원, 경제부장, 정책위의장, 법사위원장, 원내대표를 거쳐 다시 첫 여성 서울시장, 박영선은 가능성의 서울을...
‘탈석탄, 제로카본’…ESG경영 선도
새해 초부터 금융권 CEO들은 일제히 ESG 경영을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KB금융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ESG전략 방향을 수립한 뒤 이듬해 1월 전 계열사가 ESG 이행원칙을 선언했다. 그해 3월에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구축해 세상을 바꾸는 착한 플라스틱이 지속 활용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업으로 변화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나 사장은 이어 “폐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SK종합화학의 계획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의 공감대가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끊임없이 설득하고 구체적인 성과들을 통해 약속을 지켜나간다면...
특히 중국이 미국 제품·서비스 구매 확대 약속에 시장 상황 및 세계무역기구(WTO) 규칙 준수를 전제한 것은 ‘약속은 하나 목표액을 맞추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는 해석했다. 문제는 중국이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면 무역 갈등이 다시금 재점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양측은 중국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관세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