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로맥스 신규 함량 출시로 기존에 판매중인 올로스타,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 등과 함께 더욱 강력한 고혈압 치료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올로맥스는 지난해 출시 이후 우수한 제품력과 복약 순응도를 기반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에서 처방...
대웅제약은 이번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기존에 판매중인 올로스타,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등 고혈압 치료제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올로맥스는 우수한 제품력과 복약 순응도를 내세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중인 차세대 블록버스터 제품”이라며 “이번 신규 용량 추가를 계기로 처방 영역을...
한편, 대웅제약은 기존 코프로모션으로 판매중인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에 이어, 자체개발 복합제인 올로스타까지 고혈압 치료제의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올로맥스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4단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허가로 기존 코프로모션으로 판매중인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에 이어, 자체개발 복합제인 올로스타, 올로맥스까지 고혈압치료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혈압 환자의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처방 옵션을 제공하고, 각 제품의 시너지를 창출해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3개 고혈압약 복합제는 지난 2012년 다이이찌산쿄의 ‘세비카HCT'가 가장 먼저 등장했다.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도 이미 과열 경쟁 구도다. 지난 2013년 대웅제약이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으로 구성된 ‘올로스타’를 허가받았고 한미약품, LG화학(옛 LG생명과학), 유한양행, 일동제약 등 10여개 업체가 이 시장에 진입했다. 이미 고혈압·고지혈증...
대웅제약은 오는 18일부터 20일 고혈압 복합제 ‘세비카HCT’의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서울, 송도, 광주 등에서 심포지엄을 통해 알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오사카 의대 케이 카미데(Kei Kamide) 교수가 ‘대사증후군과 고혈압 치료에서 올메사르탄의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국내 전문가가 ‘세비카HCT의 이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대웅제약은 25일부터 4일간 ‘2제 요법인 세비카와 3제요법인 세비카HCT의 이점’, ‘만성질환 환자의 고혈압 관리와 같이 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 올로스타, 세비카, 세비카HCT에 대한 항고혈압적 효능과 혈관 보호기능 등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특히 28일에는 ‘혈압강하 효과와 심혈관질환 보호’를 주제로 오동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올메텍...
하 연구원은 “하지만 산쿄에서 들여와 코마케팅하는 고혈압치료제 ‘세비카HCT’의 수수료 수입이 이익 측면에서 기여할 것으로 보며 매출액은 50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자체 개발을 통해 신규 출시한 ‘보톡스’도 판매측면에서 경험과 강점을 살려 빠른 시간내 대형 제품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단가가 낮아져 시장규모가...
현재 ARB와 CCB 복합제로는 지난해 430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노바티스 ‘엑스포지(발사르탄+암로디핀)’가 대표적이며 131억원을 기록한 한미약품 ‘아모잘탄(로잘탄+암로디핀)’, 37억원의 매출을 올린 다이이찌산쿄․대웅제약 ‘세비카(올메살탄+암로디핀)’ 등 3개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고혈압치료제의 경우 CCB, ARB, 이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