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는 ‘한강맥주’, ‘양평맥주’ 등 지역명을 딴 제품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븐브로이의 ‘강서맥주’와 ‘달서맥주’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초청 청와대 호프 미팅 만찬주로,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들과 함께 마신 수제맥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세븐브로이 맥주는 품귀현상을 빚었고, 지난 2018년...
세븐브로이양평은 얼핏 일반적인 수제맥주 공장과 비슷해보이지만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 레저와 맥주의 결합을 시도한 공장이라는 점이다. 세븐브로이는 양평공장을 레저 캠핑 문화타운으로 발전시켜 양평군과 지역 상생을 꾀할 예정이다. 양평군의 맥주 축제인 ‘세븐비어페스트’ 등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공장의...
16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브로이양평은 최근 수제맥주 ‘한강’을 4병에 1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4병에 1만 원’은 수제맥주 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세븐브로이양평은 편의점 CU에서도 다음 달 1일부터 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브로이양평 측은 수입맥주와의 불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국내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양평은 세븐일레븐과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 지난 10일부터 '수제맥주 한강 만원에 4병(330㎖)' 행사를 국내 수제맥주업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생산 수제맥주로는 최초로, 편의점과 할인점에서 수입맥주와 진정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세븐브로이양평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가격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