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PSG는 프랑스 리그에 소속된 프로 축구 클럽으로 프랑스 주요 축구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구단이다. 네이마르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세르히오 라모스 등 유명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을 미드필더로 영입하며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에 메시가 공격진에 합류하는 ‘MNM 삼각편대’는 물론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마르퀴뇨스(브라질), 프레스넬 킴펨베(프랑스) 등이 지키는 수비진 역시 세계적이다.
당장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공개된 사진에 함께한 디 마리아, 네이마르(29), 마르코 베라티(28), 레안드로 파라데스(27) 등 메시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PSG 소속이다.
PSG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미 세르히오 라모스(35), 잔루이지 돈나룸마(22), 아쉬샤프 하키미(22) 등을 영입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최상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만큼, 메시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후반 44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로부터 공을 빼앗기 위해 뒤에서 거칠게 밀며 발을 넣었고, 주심은 파울을 선언한 뒤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강인은 억울한 표정과 함께 자신은 파울이 아니라는 몸동작을 크게 취했지만, 판정에는 변함이 없었다. 큰 활약 없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수밖에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 퇴장당하면서 또 한 번의...
전반 4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토니 크루스의 오른발 슛으로 선취 골을 넣은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0분 에덴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세르히오 라모스의 결승 골이 터뜨렸다.
전반 37분에는 골 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아자르의 오른발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뒤 흘러나온 볼을 수비수가 공을 밖으로 걷어냈다. 그러나 이 공은 멀리 가지 못하고 페널티 지역...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신들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준수하고 있는 전·현직 축구스타 50명의 '박수 응원' 모습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박지성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 카카 등 은퇴한 축구스타는 물론, 해리 케인, 메수트 외질, 세르히오 라모스 등 현직 스타들도 대거 참여했다.
세르히오 라모스 선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레알마드리드에 매우 슬픈 일”이라며 추모했고, 산스가 회장 자리에 있을 때 데뷔한 이케르 카시야스도 “R.I.P. 프레지던트. 심각한 상황에서 더 큰 고난을 맞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은 위로를. 코로나19로 위대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우리는 그의 공적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스페인은 21일 현재...
4분 아센시오는 스루패스를 최전방의 로드리고 모레노에게 연결했고, 모레노는 그대로 골키퍼와 일대 일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2분 아센시오는 코너킥으로 세르히오 라모스의 헤딩골을 도왔고, 후반 25분에는 이스코의 득점에 도움을 주면서 도움해트트릭도 완성했다.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6-0의 대승을 거둔 스페인은 2승째를 거두며 조 1위에 올랐다.
전반 14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스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서로 공을 미루는 사이 칼리드 부타이브는 재빨리 공을 빼앗아 단독 돌파한 후 골망을 흔들었다.
스페인의 만회골은 곧바로 나왔다. 전반 19분 이니에스타의 크로스를 이스코가 정확히 슈팅하며 골로 연결했다. 이후 모로코는 전반전에서만 4장의 경고를 받는 등 평정심을 잃었다....
의료진은 카리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초 세르히오 라모스와 충돌하며 뇌진탕 을 일으켰을 것으로 추측했다. 실제로 카리우스는 이 충돌 후 몇 분뒤 선제골을 허용했다.
현재 카리우스는 병원 검진을 받고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벤제마, 다니엘 카르바할, 세르히오 라모스 등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노이어의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나왔다. 후반 7분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로벤이 카세미루에게서 파울을 얻어내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레반도프스키가 가볍게 성공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응수했다. 후반 31분 호날두는 문전에서...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마르셀루와 세르히오 라모스, 나초 페르난데스, 다니엘 카르바할이 수비를 책임졌다. 키퍼는 케일로르 나바스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토마스 뮐러, 아르연 로번, 프랭크 리베리를 공격진에, 티아고 알칸타라와 사비 알론소, 아르투로 비달이...
하지만 레가네스는 전반 32분 디에고 리코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크로스 한 것이 세르히오 라모스의 몸에 맞고 가브리엘 쪽으로 흘렀다. 가브리엘은 침착하게 슈팅했고 그물을 갈랐다. 전반 34분 루시아노가 추가 득점을 올리면서 레가네스는 레알마드리드를 3-2로 추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었다.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받은...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라모스, 헤라르드 피케, 후안 프란이 포백으로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이탈리아는 굳건한 수비를 바탕으로 스페인을 공략했고, 스페인은 점유율을 높여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32분 이탈리아가 프리킥 찬스를 살려 선제골을 터트렸다. 에데르의 프리킥을 데 헤아가 막았지만, 문전 혼란한 상황에서 키엘리니가 공을...
이 때도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엘 카르바할, 이스코, 루카스 바스케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후안프란, 코케, 사울 니게스(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없이 경기를 치렀다. 마누엘 놀리토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유럽원정에 앞서 슈틸리케 감독은 “이기기 위해 준비할 것이다. 이기겠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면 유럽에 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가 중원을, 마르셀루, 페페,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엘 카르바할이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케일러 나바스가 지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부재를 느껴야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경기 도중 다비드 실바가 부상을 당해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