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대 인공지능,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아이폰 ‘시리’와 얘기를 나눌 때만 해도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삼성 스마트폰을 어떻게 생각해?” 묻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재치라니. 사만다, 자비스, 써니(영화 속 인공지능 존재들이다)를 보면서도 그저 “뭐, 언젠가는”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랬던 미래가 현재로 다가왔다. 이제 기계가 스스로...
양국 영화 제작사 및 투자자, 전문 시나리오 작가 등의 참석으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희 프로듀서의 ‘새미 리’(제작 다세포클럽)와 오효진 프로듀서의 ‘세기의 특종’(제작 영화사집) 등 총 5개 프로젝트에 대한 한미 공동제작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 90여건에 달하는 1:1 투자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할리우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켄 코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