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 도심숲을 통해 코엑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BC~ 탄천~잠실MICE~한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보행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도 겸하게 된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맡았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대표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아울러 국군 작전제한사항 등 국가안보와 화재·재난 등 안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도시 안전 측면도 고려했다.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타워를 50층대 건물들로 분산 배치하면서 감축한 투자비를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가와 협업을 통한 미래 랜드마크 디자인 개발 △탄소 저감 친환경 신기술 대거 적용 △도심항공모빌리티(UAM)·목적기반차량(PBV)·로보틱스 등...
한화그룹은 14일 올해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가 주최한 '2021 Tall + Urban Innovation' 콘퍼런스에서 리노베이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한 29개 부문 대상작 중 리노베이션 부문에서 국내 건축물로는 유일하게 대상에 선정됐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은 태양광 패널을 접목한 친환경 빌딩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리모델링을...
21일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에 따르면 초고층 건축물이란 높이가 50층 이상이거나 200m 이상인 건물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102개(50층 이상, 국토교통부 ‘전국 건축물 현황’(2017))의 초고층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에 이어 세계 5위 수준을 자랑한다.
국내 최고층 빌딩은 올해 완공된 서울 잠실의...
이날 행사는 롯데건설 석희철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 본부장, 초고층도시건축학회 강부성 교수, 고용노동부 서울동부 지청 관계자, 서울시 TFT자문위원, 협력사 대표 및 제2롯데월드 현장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초고층 건물에 걸 맞는 안전문화 정착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완공까지 무사고...
현대엘리베이터 지난 10-12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볼룸에서 펼쳐진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 2011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해 초고속 토종 승강기 기술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CTBUH는 인간의 생활과 초고층 건물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매년 세계 도시를 돌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초고층 건물의 계획·설계·시공·관리 등에 관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