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세계로”…K로봇 도약 첨병 ‘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산업협회는 1999년 설립한 로보틱스연구조합과 2003년 설립한 한국지능형로봇산업협회가 2008년 5월 통합한 조직으로 로봇 기업들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여 개 회원사와 함께 로봇산업의 산ㆍ학ㆍ연 포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3대 로봇 강국 도약’을 목표를 세웠다. 이를 목표로...
그가 비디오아트를 통해 표현한 메시지는 미래에 대한 상상, 인간과 기계의 복합, 다양한 융복합 디지털과 물질 세계의 가파른 변화 예측 등 그야말로 예술을 통한 미래학자 면모도 있었다. 또한 그는 기술을 결합해 인터랙티브 아트와 퍼포먼스 아트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기술이 어떻게 인간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작품으로...
우리나라와 북미, 유럽,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 사업부장은 지난달 인베스트포럼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53개 법인의 HVAC 인력을 5년 내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유지보수 전문 법인의 해외 진출을 3년 내에 2배로 확대해 사업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길목에 와 있다.”
2016년 1월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회장은 인류의 다음 행선지를 이렇게 안내했다. 신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출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자, 승자독식 생태계에 대한 경고이기도 했다. 예견은 적중했다. 이제 막 진입한 4차 산업혁명 길목에서 선두그룹과 쫓는 자의 기술·산업 격차는 이미...
정부가 내년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전 세계 17개국 교육정책가가 참여하는 ‘2024 디지털 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포럼)’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신중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포럼에서 ‘교육의 첨단 기술 혁신에 대한 과제'를 주제로...
조주완 LG전자 CEO는 지난해 ‘2030 미래비전’ 발표를 통해 회사의 3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기업 간 거래(B2B)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B2B 사업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 사업은 매출을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성장시켜 글로벌 ‘탑티어’ 종합공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8월 ‘인베스터 포럼’...
및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패널 토론에는 이상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전문건설기업, 스타트업, 협회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다. 마지막 세션으로 패널들과 세미나 참석자들이 건설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플로어 토론이 진행된다.
권오경 건설산업비전포럼 사무총장은 “혁신적인 건설 기술 개발을 위해...
이사회에서는 올해 5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10차 세계물포럼의 성과와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의 준비 현황 및 차기 개최지를 공유하고 아시아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24일 아시아국제물주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워터프로젝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을 공유한다. 국제 기후 위기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 물...
아프리카는 14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전세계 경작지의 60%, 광물매장량 30%를 차지할 정도로 지정학·지경학적 관점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를 두고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등 글로벌 강대국 간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阿洲서 영향력 확대하는 중국
특히, 미국과 중국 간 아프리카 내 영향력 확대와...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항공우주 주요 5개국(G5) 도약 미래 전략 도출 및 항공우주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했다.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40년 27조 달러(약 3경6000조 원) 규모로 전망한 세계 우주산업에서...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미래에는 바이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유망 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자회사인 큐리언트를 통해 조 단위 기술이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처음 연간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며 중견제약사...
이 위원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린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 포럼 발표를 통해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선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와 함께 과감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제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시장규모를 합치면...
올해 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2018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제8차 총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대면 회의다.
이번 10차 총회 주제는 ‘스마트 건강도시, 새로운 도시의 미래’다. 총회 첫날에는 도시 시장단과 관계자가 참여하는 ‘글로벌헬스 리더스포럼’을 시작으로 사흘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안전하면서 경쟁력 있는 반도체산업 발전에 민관이 힘모으기로
△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 의장국 로드맵 발표 및 모의훈련 추진
△한-필리핀, 핵심 공급망·친환경자동차 및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 2025년 제1회 세계표준포럼 유치
1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부-방사청 무기체계 디자인협력(성남), 14:00...
올해는 GBC 10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혁신 기술 기반 바이오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규제 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일 진행된 규제과학 포럼에서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장은 ‘맞춤 의료, 빅데이터 및 규제과학: 혈우병 환자 맞춤 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4일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경인일보와 ㈔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운영하는 미래사회포럼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특별강연을 한 이 시장은 기존의 예술에 대한 통념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시각의 작품관을 제시한 ‘‘다다이즘(Dadaism)’의 대표 예술가 마르셸 뒤샹의 작품들을 보여주면서 상상력과 독창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뒤샹은...
회장, 세계 최대 탄소 포집업체인 '클라임웍스(Climeworks)의 크리스 웨이(Chris Wei) 아시아태평양지부 전략파트너십 담당, 임대웅 UN 환경 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한국 대표, 차의연 한국회계기준원 선임연구원 등 각기 다른 분야의 ESG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ESG 포럼을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