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자 업계 관계자는 “하드웨어라는 기기만 파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TV 시장 침체와 중국 기업의 추격에서 두 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내세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기업은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 박람회 IFA에서도 TV를 앞세워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콴다ㆍ슈퍼브AIㆍ래블업 등 10개 AI 파트너사와 참여KT 매직플랫폼으로 제작한 ‘AI 트래블뷰ㆍAI 오브제북’ 전시
KT는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4’에 KT 파트너스관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4에 10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여한다.
IF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박람회이자 세계 3대...
‘CES 2024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 주제 강연으로 포럼을 시작한 이효정 삼정KPMG 상무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의 최근 5년간 핵심 키워드 변화와 올해 주목해야 할 10대 트렌드 및 시사점에 대해 공유하고, 최상욱 삼정KPMG 상무는 ‘중견기업 인수합병(M&A) 동향’ 주제 강연을 통해 최근 M&A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M&A 트렌드 변화와...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모비온(MOBION)이 주인공입니다. 모비온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탑재한 콘셉트카로 올해 1월 정보기술·가전 박람회인 'CES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모비온의 크랩...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개막 전날인 15일(현지시간) 밀라노를 찾아 전시를 둘러봤다.
이 사장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한 삼성전자 전시관도 찾은 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180여 개국에서 3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밀라노 로 피에라...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는 ‘홍콩 홈 인스타일’, ‘독일 암비안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청호나이스는 이 박람회에서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 기능을 모두 가진 올인원 제품 ‘에스프레카페’를 비롯해 초소형 역삼투압 정수기인 ‘TIDY’, 항균 공기청정기 ‘A600’ 제품군을 선보였다.
휴롬은 올해 들어 5개 해외 전시회를 찾았다. 1월...
16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6일 간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디자인 위크 기간에는 격년마다 주방 가전ㆍ가전 전시회인 유로쿠치나도 함께 열린다.
삼성전자는 약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빌트인 패키지를 전시한다....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이며, 유로쿠치나는 격년마다 디자인위크와 함께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관련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행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에서 지난 행사보다 확대한 약 964㎡(약 292평)...
이번 박람회를 통해 회사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초정밀 제어 등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무인 자동화 장비인 이형 부품 삽입기(MAI)의 시장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미래산업은 MAI 사업부문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지능형 생산공장)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전 세계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업계를 대상으로 무인 자동화 장비를 제조 및...
독일 암비엔테, 홍콩 가정용품 전시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올해에는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생활가전, 디자인제품, 캠핑용품 등과 관련한 약 1700개사가 참가했다.
경과원은 원목 도마를 선보인 생활나무연구소, 정수기를 선보인 ㈜에스테크코리아, 반려동물용 슬립케어제품을 선보인 ㈜월드홈닥터 등 국내 15개 중소기업...
미국 IHS와 독일 암비안테는 홍콩 홈 인스타일과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히는 대규모 행사다. IHS는 8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북미 최대 규모 가정용품 전문 박람회로 40개국 28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약 6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비안테 역시 지난해 기준 168개국 3385개 기업이 참가한 행사다. 약 11만 명이 참관한 대규모...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 참가 기업을 포함한 푸드테크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조리 자동화 로봇,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 푸드 프린팅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솔루션관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들의 가맹사업 확장에 실제 적용된 맞춤 솔루션 사례들을 전시하고, 현장에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솔루션 진단과...
MWC는 미국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독일의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와 더불어 세계 3대 테크 행사로 손꼽히며, 2006년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행사다. 2021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포바이포는 이번 행사 참여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았다.
이 행사에서 포바이포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인공지능(AI) 기반 화질 고도화 솔루션...
올해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에덴은 누운 자세와 앉은 자세에서 모두 마사지가 가능한 '플렉서블 SL 프레임'을 탑재했다. 침상 형태와 의자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또 팔과 상체 부위를 독립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도 적용됐다.
마사지 프로그램은 8가지...
MWC는 미국 가전·IT 박람회(CES), 유럽 가전전시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T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MWC 2024에는 전 세계24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는 "MWC는 준비 없이 가면 진열된 제품만 보다 올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구체적 동선을 짜는 게 중요하다"며 "참관 준비를 하는 기업 관계자에게 이 보고서가 유용한...
암비엔테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소비재 박람회다. 올해 160개국 이상이 참가해 소비재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했다.
락앤락은 2004년부터 암비엔테에 참가했다. 식품보관용기를 비롯해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왔다. 올해는 주력 제품인 식품보관용기와 베버리지웨어를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친환경...
키친 이노베이션은 세계적인 주방가전 어워드다.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안테’에서 진행된다. 친화적이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전문가 심사단뿐만 아니라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도 투표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휴롬의 신제품 착즙기 H410이...
2024년 10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4의 슬로건은 “ALL ON”이었다. 이는 모든 것을 밝히며 열린다는 뜻으로, AI가 모든 곳에 있으며 인류의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의미이다. 모든 산업을 지각변동시키는 격동의 진앙에는 AI가 있다. 2023년 문서 생성형 인공지능(챗GPT),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Mid...
이달 12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에 국내 은행장 중 유일하게 참석한 그는 현장에서 국내 대학교와 국내 IT업체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찾아 AI와 메타버스 관련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구상했다. 신한은행은 2년 연속 CES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AI 기술이 적용된 체험형 미래영업점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이 메타버스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