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동향과 내년 수주 전망에 대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성호철 본부장의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및 투자 확대를 위한 무보의 역할 및 주요국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의 지원현황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무보는 앞서 5월에도 수출기업, 글로벌 금융기관, 로펌 관계자 등 130여 명을 초청해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한 정보...
2%)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연‧결항 피해가 282건(22.5%)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성호철 국토부 항공산업과장은 "4월에 항공사별 서비스평가결과를 발표해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이 불편함 없이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배려, 스마트공항 도입 등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고상품을 내년 상반기 중 대폭 확대하며 아시아나항공은 가족합산을 통해 로고상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성호철 국토부 항공산업과장은 "마일리지 소멸을 앞두고 시의적절한 소멸 안내와 사용처 확대가 필요하다는 업계와의 공감대가 있었다"며 "마일리지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항공사와 협의해 사용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으로 가장 많았고 지연·결항으로 인한 피해가 61건(20.3%)으로 뒤를 이었다.
성호철 국토부 항공산업과장은 "고질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항공 관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항공권 구입 시 취소수수료 관련 안내를 보다 강화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해 지연・결항 시의 항공사 배상책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