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작년 별도 기준으로 매출 1276억 원, 영업이익 17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누적 가입자 3600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900만을 기록하며 국민 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당근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해왔다. 2023년 연간 매출 1276억 원은 지역 커뮤니티 사업을 본격화한 2020년 매출 118억...
케어마인드의 ‘에포터’는 2019년 2월 출시 후 현재 성형외과 수술 후 회복 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회복과 관련된 정보도 받고, 환자 커뮤니티에서 서로의 회복 과정에 관해 고민도 나눌 수 있다.
창업의 시작은 신윤제 대표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그는 10년 전 젊은 나이에 흉선암 4기와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다. 혈장교환술이라는 혈액투석을 3회 실시한 후...
성형·미용정보앱 바비톡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브로커 게시글을 시간당 1회씩 모니터링하는 클린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일 1회에서 대폭 확대된 것이다.
15일 바비톡에 따르면 클린캠페인은 앱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성형 분야에서는 특히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바비톡이...
강남언니는 성형 수술과 시술에 관한 후기, 병원 평가 등을 올리고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2015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전체 앱 사용자는 18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강남언니가 서비스 출시 뒤 성공 가도만을 밟은 건 아니다. 지난해 대한의사협회는 강남언니가 의료법을 위반했다고 목소리를 냈다. 기존 산업과의 마찰을 피하지 못한 셈이다. 이 같은 갈등을...
직접 묻고 바로 듣는 성형 커뮤니티 앱 똑닥뷰티를 운영하는 비브로스가 과장된 광고성 후기를 근절하기 위해 6월부터 영수증 인증 후기 제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수증 인증 후기 제도는 똑닥뷰티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는 성형 수술 혹은 시술 후기에 실제 그 비용을 결제한 영수증을 함께 첨부하는 기능이다. 이 제도와 함께 모든 후기는 철저한 모니터링을...
후기 커뮤니티가 강점인 ‘바비톡’ 등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성형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병원들도 마케팅 앱을 이용하지 않으면 홍보가 쉽지 않다”며 “피부과, 성형외과 모두 병원들마다 앱 활용 비중이 커지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자들의 쏠림 현상을 악용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어 그간...
이번 투자에 참여한 케어랩스는 100만 명의 월 평균 사용자 수를 보유한 모바일 앱 서비스 ‘굿닥’과 18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모바일 뷰티 커뮤니티 ‘바비톡’이 대표 서비스이며, 2017년 기준 매출 393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선배 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케어랩스와의...
얼굴이 성형한 티가 많이 나네요”“안 긁은 복권인 듯. 살 빼면 예쁠 것 같아요”“고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네요. 코부터 하세요”
신랄하게 남의 얼굴을 지적하는 사람들.요즘 유행이라는 ‘얼평(얼굴평가)’입니다.
‘얼평’은 자신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네티즌으로부터 말 그대로 ‘평가’를 받는 것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가 확산됐던 10여...
인기 앱 ‘비트윈(Between)’으로 유명한 VCNC 박재욱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예비 스타트업들에게 창업부터 시장분석, 서비스런칭, 마케팅 등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 방향에 대해 토의한다.
이번에 멘토링을 받는 대상은 대중문화기반 소셜네트워크(SNS)의 ‘오픈’, 모바일 순번 시스템 ‘순번이’, 성형정보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