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미인을 뽑는 '미스코리아 2013' 선발대회가 성형 논란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미국의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스(IB Times)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시간으로 25일 서울 광장동 세라톤 그래든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서울 선발대회'의 참가자 20명 포스터를 분석한 결과, 참가자 20명의 얼굴이 요즘 유행하고
성형 횟수만 100회에 이르는 성형시스터즈가 화성인X파일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화성인 X파일 117회에는 ‘성형시스터즈’ 편이 방송됐다.
1년 동안 한 성형만 총 100회에 달한다는 성형시스터즈 1호 손영희, 2호 이주영, 3호손보라 씨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이 전파를 탔다. 성형 최종 목표도 뚜렷했다. 1호 성형시스터즈는 박봄 복사녀, 2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