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 메시지에서 가자지구를 포함해 전쟁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를 “오늘날의 작은 예수들”이라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무고한 민간인이 엄청난 희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가자지구에서의 민간인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와의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여당 리쿠드당...
크리스마스 앞두고 성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리로 인간을 자유롭게 하려고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을 택해 이 땅에 오셨다”며...
여기에 한국GSK 임직원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래피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또 한국GSK는 임직원의 월 급여에서 1만 원 이하 단위로 떨어지는 잔돈인 ‘우수리’와 기업의 매칭 기부금을 더한 5000만 원을 아동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지원사업에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된 우수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고객들에게 행복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단순히 바라보는 것이 아닌 고객이 직접 크리스마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성탄절을 맞아 따뜻함을 담은 메시지를 냈다.
그는 페이스북에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분열이 아닌 하나 됨, 미움이 아닌 사랑, 절망이 아닌 희망이 이 땅 위에 넘쳐 흐르기를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로 벼랑 끝에 선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코로나19와 사투를...
서강대 측은 “올해 성탄 구유에는 치유와 생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아기 예수가 뉘어질 구유 뒤편으로 ‘생명의 밤(A night for life)’ 영상이 상영된다. 영상은 상처 입은 존재들이 서로 나누는 위로와 희망으로 요람이 생명력 넘치는 모습으로 재탄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트앤테크놀로지 출신 동문과 교수진이 제작한 이...
홍콩 라디오 TV는 몽콕에 있는 HSBC 빌딩이 파손됐으며, ‘스파크 얼라이언스를 잊지 말라’는 메시지가 벽에 뿌려졌다고 보도했다. 스파크 얼라이언스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모금 활동을 해온 단체다. 지난달 HSBC은행은 스파크 얼라이언스의 활동이 당초 밝혔던 목적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이 단체의 계좌를 정지한 바 있다.
지난 6월 정부의 송환법 추진에 대한...
예스24, 인터파크도서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와 영풍문고 3주 베스트셀러 1위도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차지했다.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 관계자는 혜민 스님의 에세이의 꾸준한 인기에 대해 "저자 강연회와 사인회를 활발히 진행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간...
문 대통령은 이날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성탄절 아침,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박노해 ‘그 겨울의 시’ 중 “애뜻한 할머니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다”고 말했다. 인용한 시 구절은 ‘문풍지 우는 겨울밤이면/ 할머니는 이불 속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리시네/ 오늘 밤 장터의 거지들은 괜찮을랑가/ 뒷산에...
재생불량성빈혈로 투병 중인 이 양은 자신이 만든 파우치를 통해 투병 생활로 지친 친구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원했다.
선물은 산타로 깜짝 분장한 임직원들을 통해 환아들에게 전달됐다. 아이들은 산타에게 선물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한화갤러리아 봉사단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이날 서울대학교...
박 대통령은 이들 참모와 변호인단을 제외하고는 외부 인사와 접촉하지 않았고, 매년 12월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하던 성탄 메시지도 올해는 내지 않았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외부 노출이나 공개 메시지를 삼간 것이다.
대신 박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특검 수사에 대비해 수시로...
오랜만에 직접 카드 만들었어요. 올해도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사랑 가득한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담은 훈훈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OBS 경인TV '뷰티STAR그램 시즌2', 채널A '카톡쇼4', YTN 사이언스 '맑은 공기를 부탁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전문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헌법재판관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꾸며진 트리도 등장했다. '올바른 판결 기대합니다. 박근혜 퇴진!' 헌재를 믿습니다. 국민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탄핵!' 등 헌재의 탄핵안 인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붙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트리도 있다. 노란 리본 모양의 종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헌법재판관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꾸며진 트리도 등장했다. '올바른 판결 기대합니다. 박근혜 퇴진!' 헌재를 믿습니다. 국민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탄핵!' 등 헌재의 탄핵안 인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붙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트리도 있다. 노란 리본 모양의 종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고...
헌법재판관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꾸며진 트리도 등장했다. '올바른 판결 기대합니다. 박근혜 퇴진!' 헌재를 믿습니다. 국민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탄핵!' 등 헌재의 탄핵안 인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붙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트리도 있다. 노란 리본 모양의 종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고...
헌법재판관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꾸며진 트리도 등장했다. '올바른 판결 기대합니다. 박근혜 퇴진!' 헌재를 믿습니다. 국민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탄핵!' 등 헌재의 탄핵안 인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붙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트리도 있다. 노란 리본 모양의 종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고...
2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탄절 메시지에서 종교적ㆍ인종적 박해와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날 정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교황은 성탄을 맞아 강복하는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ㆍ‘로마와 온 세상에’라는 뜻의 라틴어)’연설을 하며 “그리스도의 힘이 전쟁, 박해, 노예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개그 콘서트’만의 특별한 성탄 인사가 공개됐다. 각 코너의 개그맨들이 총출동하여 해피바이러스 가득한 메시지를 전한 것.
KBS 2TV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2014년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결산’ 오락 프로그램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개그콘서트’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탄 메시지를 띄웠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올린 글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드리며…”라고 적었다. 이어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랍니다”라며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