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폭풍 흡입성준 폭풍 흡입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시골 분교에서 캠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요리대전'이 열렸고 김성주는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야 한다"며 프라이팬에 생라면을 넣고 설탕을 뿌려 추억의 간식인 라면땅을 만들었다.
성동일...
붙어있는 밥을 해치웠고, 김치볶음밥도 흡입에 나서 ‘먹방 원조’임을 과시했다.
윤후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먹방, 먹는 모습도 귀엽다” “윤후 먹방,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먹방의 원조답네요” “윤후 발연기 이어 윤후 먹방시즌2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후의 발연기 투혼에 힘입어 성동일-성준 부자를 속이는데 성공했다.
물고기를 기다리다 지친 성동일과 그의 아들 성준은 싸온 간시을 꺼내 들었다.
특히 성동일은 아들 성준이를 위해 봉지라면, 일명 뽀글이를 선보였다. 낚시하느라 장시간 배가 고팠던 성준이는 라면을 흡입, 멍방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성동일은 “넌 낚시 한 3일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