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민의 힘 윤두현 의원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영방송 재허가 제도 개선 토론회’에는 윤두현 의원, 김도연 국민대학교 교수, 성욱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조성동 인하대학교 초빙교수, 김성환 방송통신원회 과장 등이 참석했다.
민영방송 재허가 제도는 2000년대 초 국민...
성욱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은 “정부의 역할 중 부족한 부분은 시장에 대한 조사”라며 “1차 데이터를 만들어 각국에 콘텐츠를 유통하는 OTT들이 시장을 조사해달라, 제작사 연결해달라 하면 해줄 수 있는, 현지에서 에이전시 역할을 국가가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다만 “말은 쉽지만, 예산 등 여러 제약조건이 있다”고 부연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산업은행 노조(김대업 위원장)와 정책금융공사 노조(성욱제 위원장)는 공동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통합을 내세워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고 해놓고 통합 막바지에 보수체계 등 근로조건을 악화시키는 기만적 행위를 하고 있다”며 “통합을 빌미로 양 기관간 근로조건만 악화시키는 금융당국의 통제권 강화를 즉간 중단하라”...
연내 산업은행과 통합을 앞둔 정책금융공사의 2대 노조위원장으로 성욱제 위원장이 선임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2대 노조위원장 선임을 위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앞서 정책금융공사 노조 선거관리위원회가 7월 초 구성돼 2기 노조위원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 모집에 돌입한 바 있다. 그러나 1차에...
현재 1기 집행부를 이끌고 있는 성욱제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8월 말이다.
정책금융공사 관계자는 “2기 노조위원장 후보가 나서지 않아 새로운 집행부 구성이 사실상 힘들 것 같다”며 “현재로서는 1기 집행부를 이끌었던 성욱제 위원장이 조합원들의 재신임을 거쳐 연임할 수 있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정책금융공사가 2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진영욱 사장과 성욱제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정책금융의 창조적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노사 양측은 현 금융여건 하에서 창조경제의 달성을 위해 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발전적 노사관계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노사공동...
이번 공청회는 경희대 이광재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돼 서울대 이준옹 교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성욱제 책임연구원,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최선규 위원, 단국대 지성우 교수 등이 그동안 미디어다양성위원회에서 검토한 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또 인하대 김대호 교수, 서울여대 임정수 교수, MBC 윤해진 연구위원, 정재욱 변호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