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은 "당선인은 여성과 소수자들이 모두 평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정책 비전보다는 오히려 혐오 선동, ‘젠더 갈등’이라는 퇴행적이고 허구적인 프레임을 선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많은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내부도 의견 갈려…개편으로 방향 틀 듯
윤 당선인이 여가부 폐지 등에 상당한 의지를 가진...
받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으로 촉발된 4.7 서울 재보궐 선거. 전직 시장의 성 비위로 재보궐 선거가 시작된 만큼, '여성' 문제는 이번 선거의 주요 의제 중 하나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당선 될 시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이자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여성 의제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각 정당 성평등 조항 이행해야지역구 여성공천 30% 의무화 발의경단녀 경제활동ㆍ부부재산 공유입법 통해 여성 문제 해결 앞장서
“국회는 특히 남성 중심적이라 사회적 소수자인 여성이 여기서는 더 소수자가 된다. 그래서 성인지 감수성이 제일 민감해야 하는 곳임에도 뒤떨어져 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바라본 국회의 모습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 인권헌장 무산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성소수자 단체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성소수자 단체 관계자들을 10일 오후 집무실에서 만나 "인권헌장 제정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로 인해 서울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를 표명한다"고 전했다.
성소수자 단체는 지난 6일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를 점거하고...
성소수자, 성소수자 시청시위, 성소수자 시청점거 농성
7일 오후 서울 태평로 시청 1층 로비에 점거 농성 중인 성소수자 인권단체 회원들이 모여있다. 이들은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명시한 인권헌장을 거부하고 보수기독교단체와 면담에서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 규탄 농성을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은 지난 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헌장 선포를 거부하고,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했다.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인권단체 활동가 5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에 모여 집회를 열고 있다.
3. 중국 저우융캉 체포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은 지난 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헌장 선포를 거부하고,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했다.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인권단체 활동가 5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에 모여 집회를 열고 있다.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은 "서울시와 박 시장이 성소수자의 존재 자체를 찬성과 반대가...
성소수자 단체 박원순
성소수자 인권단체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무지개 농성단은 6일 오전 서울시청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만남과 서울시민인권헌장의 조속한 선포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무지개 농성단은 이날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에 맞서 서울시청...
성소수자 단체성소수자 인권단체 회원들이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회원들은 6일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인권헌장 선포를 요구하며 서울 중구 서울시청 로비를 점거했다.
이날 '무지개행동'과 무지개농성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시민 인권헌장이 적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