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표결을 시작한 하명수 외 31인(이하 소액주주연대)의 주주안건인 1호 의안 ‘임시의장 김태우 선임의 건’, 2호 의안 ‘정관 변경의 건’은 부결돼 성상윤 대표이사가 계속 의장을 맡았다. 이사 수는 전과 동일하게 6명으로 유지되게 됐다.
제 3-1호 의안 ‘사내이사 성상윤 해임의 건’과 제 3-2호 의안 ‘사내이사 정현준 해임의 건’은 희비가 엇갈렸다....
의장을 맡은 성상윤 대표이사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 결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가 예상된다”며 “흑자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거래소에 감사 의견 거절에 대한 이의신청 서류를 기한내 제출할 예정”이라며 “개선기간 명령을 부여받고, 신속히 재 감사를 통과 시켜 거래 재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며 “순차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상윤 대표는 “당사의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이 감염위험에 노출된 상담사들의 재택근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송 이후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상황이 시급한 만큼 재택 콜센터 운영을 희망하는 기업에 신속하게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와 함께 맺은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계열사)와의 11억 원 규모 주식담보대출은 남았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의 주식담보 대출은 반대매매 조항을 포함하기 때문에 경영권 방어에 불확실성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차입금 상환으로 불안을 일부 해소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클라우드의 사내이사로 김현겸, 성상윤, 이봉기, 김재욱 등 4인의 선임이 예정됐으며 초대 대표이사는 김현겸 한국코퍼레이션 부회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신설 법인인 한국클라우드는 기존 CRM 분야 중심의 솔루션 개발에 국한하지 않고, ICT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독립적이면서도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사...
이날 행사에는 한국코퍼레이션 김용빈 회장, 성상윤 대표, 조성완 사장 및 임직원과 그룹사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 한글랜상 대표,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등 내빈이 참석해 창립 28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수상자는 총 51명으로 20년 이상 근속자 1명, 10년 이상 근속자 50명이다....
김동호 사내이사, 전혜경 사외이사 등은 회사 경영에 불이익을 사유로 이사에서 해임됐다.
또 임직원 100명에게 총 60만 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성상윤 대표이사는 “한국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큰 변화를 겪었다”며 “앞으로 우리 임직원들은 회사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4일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서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당사의 기존 사업 기반은 CRM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라며 “아시아퍼시픽 인수는 기존에 영위해 온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CRM사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질개발에 유사성이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확보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100억 원 상당의 전환사채를 추가로 확보해 바이오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퍼레이션은 이날 AI 기반 신약 개발로 임상 1상에 진입한 유전자 치료제를 보유한 게놈바이오로직스...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게놈바이오로직스와 개발할 유전자 치료제는 최근 미국 나스닥에 바이오텍 역사상 최대규모(7.7조 원)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모더나 테라퓨틱스의 치료제와 거의 흡사하다”며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의 임상이 완료되면 기업가치가 엄청난 규모로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알파고를 탄생시킨 구글...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이번 3자 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은 경영권 분쟁으로 8개월간 미뤄졌던 250억 원 규모의 주주 우선 공모 유상증자를 전격 철회한 후 이뤄졌다”며 “투자금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가 동시에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무 건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경영권 분쟁 종식에 이어 향후 CRM 데이터...
한편 한국코퍼레이션은 김현겸, 성상윤 대표를 각자 대표로 선임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본사를 슬림화하는 등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기존 주주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한 바이오 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증자대금이 신성장동력 및 수익성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17일 “조직 개편과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통해 변화의 신호탄을 날린 데 이어 바이오 사업 등을 위한 구체적인 자금 조달 능력을 시장에 알린 것”이라며 “성상윤 신임 대표이사가 바이오 사업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현준 사내이사가 회사 안팎의 갈등을 봉합한 공로로 내부 승진을 했다”며 “그는 현재까지 제기된 모든 민·형사...
99%↓
△삼진제약, 세무조사 결과 197억 원 추징금 부과
△태영건설, 1933억 규모 용인8구역 공사 수주
△에이프로젠 KIC, CB 전환개액 1만550원→7610원 조정
△웅진 "자회사 웅진씽크빅, 95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
△한국코퍼레이션, 김현겸ㆍ성상윤 각자 대표이사 선임
△거래소, 해덕파워웨이 실질심사 대상여부 조사 연장
△거래소, 경남제약...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김현겸, 성상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로 선임됐다”며 “새 대표이사 선임으로 경영권 분쟁이 완전히 종식돼 임직원 모두가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자금 유치와 조직개편으로 새로운 회사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기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신규 사업인 바이오산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