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앤 장 소속 외국 변호사들은 그동안 청운동‧종로구‧성북구‧봉천동 등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및 사랑의 달팽이 등 기관에서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 공부방을 진행해 왔다.
올해 3월부터는 김 앤 장 외국 변호사들이 매주 서울맹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각장애인 초등학생들에게 맞춤형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또한 시각장애인이 직접 시연하는 안마체험(성북시각 장애인복지관), 청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수화체험(성북구수화통역센터), 휠체어로 이동해보며 장애물을 넘어보는 지체장애체험(성북구장애인복지관)등의 장애인식 캠패인과 함께 장애인이 직접 만든 빵과 떡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 등도 함께 이뤄졌다.
심화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신여대가 지역사회에...
김소연은 올해 초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 인연을 이어 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성북 구립 장애인 청소년 합주단의 제5회 정기 연주회에 MC 제안을 받았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
성북 구립 장애인 청소년 합주단은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합주단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를 넘어 하나되는...
지난봄에 시작해서 뜨거웠던 여름을 거쳐 장장 8개월 동안 장애인복지관에서 생애사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주, 우리는 중도장애인과 장애인 어머니들이 써낸 글을 묶어 ‘뜻밖의 여정’이란 이름으로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책이 도착하던 날, 복지관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왜 아니 그랬으랴. 책이 나오기까지 살아온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울기도 많이...
성북구의 성북시각장애인 복지관, 전북 익산의 맑은집 등으로 해당 시설에는 오는 12월 중으로 미술, 놀이, 음악 등의 재활치료프로그램과 재활장비 마련에 필요한 사업비 집행이 완료될 예정이다.
올해 재활치료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 전북 익산 소재의 장애인 영유아시설 맑은집의 김주희 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1년간 중증장애 영유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