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세윤이랑 찬형이가 같이 무인도에 가서 질투가 나느냐”라고 묻자, 성빈은 “그게 아니라…”라고 말끝을 흐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어 “나도 찬형 오빠를 따라서 무인도에 갈걸 그랬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아빠 성동일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아빠! 어디가?’의 최저가 해외 여행기는 22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을 질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 대탈출'을 통해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송지아 김민국 성준 성빈 김민율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성빈은 송종국의 무릎에 앉는 애교를...
성동일 성빈 질투
성동일이 민국을 향한 성빈의 이상형 고백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석정마을과 조룡마을에서 진행된 형제특집 2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성동일은 자두 팔기 대회에서 성빈과 김민국이 한 팀을 이룬 것에 대해 "민국이랑 함께 있고...
성빈의 고백에 성동일은 다소 발끈해 "너 민국이 같은 스타일 좋아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빨리 자라. 민국이 오빠 꿈 꿔라"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은 직접 딴 자두를 스태프들에게 파는 '시장 놀이'를 체험했다.
특히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은 처음 보는 삼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가 안기는 등 애교 많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관심을 받았다.
준수는 성빈이 이종혁에게 안겨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준수는 “아빠 하지마”라고 이종혁을 말렸고 이에 이종혁이 “왜? 질투나?”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