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작구 성대골마을이나 금천구 새재미마을과 같은 단독주택 마을과 도봉구 방학우성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단지 등이 지원을 받았다.
이 단지들은 태양광을 비롯해 주택용 열병합발전보일러, 지능형전력계량시스템, 펠릿 난로,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신문화를 이끌고 있다.
에너지를 절약해 마련한 비용 중 966 만원을...
25일 솔라루체에 따르면 LED 허브센터는 지난 4월 LED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서울시와 에코허브, 녹색소비자연대, 성대골사람들 등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설립한 곳이다. 현재 강동구 동부녹색나눔터, 동작구 성대골에너지 슈퍼마켓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 4곳이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LED허브센터를...
대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은 흑석동 ‘숲 마을’공원조성 및 CCTV 설치 등 공사를 마무리했고 상도골 ‘성대골 마을’은 올해 6월 주민동의(51%)를 받아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8월 서울시에서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산 반송마을 희망네트워크’김혜정 대표를 초청, ‘공동체...
‘주민들이 함께 만든 어린이도서관, 마을 공원에서 여는 에너지 축제, 마을에너지 절약을 위한 절전소 설치’
바로 동작구 상도동 성대골 마을 이야기다.
성대골 마을은 가장 성공한 마을공동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축제도 연다. 삭막한 아스팔트 공간에 사람들 사이의 정(情)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최근...
특히 상도4동 에너지 체험교실과 성대골 에너지 축제는 대외적으로 높은 호응을 받아 2012년 서울시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됐다.
이들 마을들은 에너지 절약의 모범사례로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이 이어지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실시하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 또한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든다는 주인의식과...
서울시는 동작구 성대골과 금천구 시흥4동 등 2곳을 에너지자립 시범마을로 선정해 에너지 사용량을 현재의 50%까지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참여 신청한 마을을 현장조사하고 마을대표 인터뷰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참여 의지가 높은 곳을 최종 선정했다.
성대골은 성대골절전소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