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은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특조위원장으로 추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원으로 위은진 전 법무부 인권국장을, 비상임위원으로 법의학자인 성균관대 의과대학 김문영 교수·정문자 전 인권위 상임위원·양성우 변호사를 추천했다.
특조위 활동 기간은 1년이다. 만약 기간 내 활동을 완료하기 어려운 경우 활동 기간을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트랙2에서는 △주요 랜섬웨어 그룹의 동향과 위험도 평가(S2W 김지호 선임, 양희성 연구원) △사이버 보안과 AI의 현황: 수용, 진화, 그리고 강화(대만 중화텔레콤 시큐리티 핀런 치오우 R&D 센터장) △딥페이크 탐지 및 머신언러닝 소개(성균관대 우사이먼성일 교수) 등 다양한 사이버위협 및 AI 기술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마지막 패널 세션에서는 S2W...
성균관대 의대와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휴진 여부 결정을 유예한 상태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6일 전 직역이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은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고려했던 휴진일인데, 여론을 의식해 휴진 대신 토론회 개최로 집단행동 수위를 낮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의사들이...
류승호·장유수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헬스케어데이터센터 교수는 박보영·마이트랜 한양대학교 교수 공동 연구팀과 연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폐경 후 여성에서 비만이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폐경 전 여성에서 비만이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9년 사이...
이재준 시장은 2일 집무실에서 루크 리 교수, 조규진 성균관대 생명물리학과 교수와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융합바이오 분야 활성화 방안과 한국·과학기술 인재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루크 리 교수는 융합바이오 분야 세계적인 석학으로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 호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광교 바이오주간’ 행사에서...
이종관(법무법인 세종) 박사와 이상원 경희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상윤모(성신여대), 이창준(성균관대), 최난설헌(연세대법학전문대학원), 이헌율(고려대), 조성동(인하대), 천혜선(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등이 참석한다.
17일 열리는 두 번째 세미나의 주제는 '국내 미디어 플랫폼 산업의 대응과 정책 진단'이다. 홍원식 한국언론학회 부회장과 이준웅 전...
유재영 성균관대 반도체융합공학과 교수는 “XR이 기술적으로 똑같이 현실을 재현한다 할지라도 사람들은 더 현실적으로 느끼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며 “한 가지 감각이 아닌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을 때까지, 현실과 근접한 수준까지 사람들이 더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개발에 관심이 쏠리며 XR 시장이 일시적으로 침체한...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 의대와 삼성서울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선 교수는 폐암·식도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임상 현장에서 면역항암제의 응용과 신약개발 임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특히 선 교수는 2021년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 ‘란셋(Lancet)’에 발표한 면역항암제의 국제 3상 임상연구를 통해 전이성...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의 두 번째 세션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 활성화 방안’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사회적기업 투파더 대표), 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좌장을 맡은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이번 자문교수단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 등을 거쳤다. 회계·세무 분야의 손꼽히는...
가톨릭대 의대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휴진을 유예하기로 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대정부 투쟁 방침을 거듭 밝힌 만큼, 세브란스병원의 정상화 시점은 미지수다. 전날 연세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지난 몇 달 동안 진료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었을 뿐, 의료를 필수불가결하게 구성하는 교육과 연구 그리고 사회와의 협력이 단절된 상태”라며 “정부는 마지막...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25일 온라인 총회를 통해 무기한 휴진을 유예하기로 했다. 비대위 측은 20일부터 24일까지 의대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정 기간 이상 휴진을 추진했을 때 환자들이 겪을 불편과 불안감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제정 작업에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심영 연세대 교수, 최병규 건국대 교수, 곽관훈 선문대 교수, 강영기 고려대 교수 등 상법 전문가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국·일본·독일·영국 등 주요 국가의 회사법제를 토대로 국내 기업들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경영 자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우선 모범회사법은 기업이 발행할 수 있는 주식 종류를...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 영상학을 전공했으나 방송 활동으로 오래 휴학했다. 그사이 배우 안재현과 이혼한 구혜선은 8년 만에 복학해 학구열을 불태웠다. 지난 2월에는 학점 4.27점으로 최우등 졸업한 바 있다.
구혜선이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카이스트는 최근 그룹 빅뱅 지드래곤(36·본명 권지용)을 기계공학과 특임교수로 임명해 화제가 된 바...
가톨릭대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을 논의 중이다. 이 밖에도 전국 40개 의대 교수협의회가 소속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의협의 대정부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을 선언한 상태다.
개원가 역시 의협을 중심으로 한 목소리를 내겠단 입장이다. 다만, 의원급 의료기관의 실제 휴진 참여 규모는 미지수다. 의협은 18일 휴진 참여도에...
세션 3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정신건강 문제와 향후 정책 방향(이해우 강원대병원 교수) △코로나19 관련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지원(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과장)의 주제 발표와 김석주 성균관대 교수, 전진용 울산대병원 교수, 권용실 가톨릭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윤석준 이사장(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통일은 단순한...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이 같은 결과는 아직 많은 기업이 공시 의무화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준비가 미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인한 혼란과 부작용 방지를 위해 많은 기업이 준비되는 시점인 2029~2030년경에 ESG 공시를 의무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ESG 공시 의무화 방향에 대해선 ‘거래소 공시’(38.4%)로...
성균관대 의대와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도 집단휴진 참여를 논의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몸이 아픈 분들이 눈물로 호소하는데도 이 시간까지 의료계가 집단휴진 결정을 바꾸지 않고 있는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헌법과 법률이 정부에 부여한 권한에 따라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에게 다른 직업에 없는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