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하천 정책, 홍수 및 가뭄 재해 예방 대책과 같은 공동관심 분야의 기술 발표와 정책 발전 방향 논의 등을 통해 수자원 및 하천 분야에서 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정책관은 "이번 아시아국제물주간 참가를 계기로 가뭄, 홍수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시아의 물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의 고도화된 물관리...
이로써 후속 측량성과의 일관성을 높여 민원 발생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제도 개선은 지적측량의 일관성·정확성 확보를 위한 측량성과 오차범위 축소, 드론·전자평판 등 신기술 도입 활용‧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은 5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탐방안내소, 교량 등 공원시설에 대한 친환경 건축 확대와 탐방객 안전 강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그동안 정책협의회를 통해 ‘개발’과 ‘보전’이라는 양 부처의 차이점을 해소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는데, 이번 회의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금융당국은 샌드박스 사례를 통해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 리스크 관리 등이 충분히 검증된 과제는 내년 말까지 정규 제도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별도의 금융보안법(가칭 ‘디지털 금융보안법’)을 마련해 ‘자율보안-결과책임’ 원칙에 입각한 새로운 금융보안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3단계 망분리 개선’ 과정에서 당국은 금융사에 자율을 부여하는 한편...
최우혁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은 "이번 협업으로 우리나라의 수출통제 이행 체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협업 우수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창령 관세청 조사국장은 "양 부처 간 정보 공유 강화 및 긴밀한 공조 협력을 통해 전략물자 등 민감품목의 불법 유출을 적시 차단할 수 있을...
건설현장 관리 플랫폼 등이 선정됐다.
정부가 각각 최대 2000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기술의 우수성, 실증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업체(중소기업)와 건설현장 제공업체(대기업) 간 실증협약 여부를 민간 전문가 위원회가 평가해 선정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현장 실증을 통해 상용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환경계획의 성과를 진단하고 수정·보완 방향을 논의하는 '국토-환경 통합관리 토론회(포럼)'를 진행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국토부-환경부 간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국토종합계획과 국가환경종합계획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정책을 수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전북대의 한옥 시공관리자 과정에서는 전통건축인 한옥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공정관리, 물량산출 등 현장 전반을 관리할 역량을 강화한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따스한 온돌, 처마의 아름다운 선, 정감 있는 마루가 현대기술과 어우러져 새로운 한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한옥 진흥의 큰 동량이 될 많은 인재가 응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에 시범적으로 중소기업 규모의 프랜차이즈 본부별로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을 파악해 일괄적으로 보급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해 사업내용을 보완한 후 내년부터 일반상점에 확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이 소상공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일원화된 사업관리를 통해 사업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체계적인 사업 운영으로 성과를 축적해 나간다는 게 문체부의 방침이다.
한편, 문체부는 선정된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22일 14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사업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길 위의 인문학'과...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환경부의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과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연계 성과를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 부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긴밀히 협업해 해안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개발모델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
측량성과가 제시되도록 표준화된 측량업무 프로세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끝으로, 공공의 행정시스템, 민간포털 등에 신뢰도가 높은 맞춤형 부동산정보를 제공해 정보의 융합·활용성을 높인다. 개인정보관리도 더욱 강화한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클라우드 기반의 부동산 종합 공부시스템 구축사업이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다양한...
9월 중 공간정보 정책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통해 다른 지자체와 민간 분야에도 사업의 아이디어와 성과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는 타 정보와 융합함으로써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며 "이번 지자체의 아이디어를 통해 갯벌, 지적, SOC 예산집행 현황 등을 보다 쉽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국토부와 환경부는 범정부 인사교류의 하나로 국토부 국토정책관과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교류했다. 이후 정책협의회를 발족해 협업과제 선정 및 성과창출을 위해 논의해 왔다.
양 부처는 정책협의회의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개발’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조화하며 국민 체감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5개 핵심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용인 반도체...
한계도전 R&D 프로젝트는 혁신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인 책임PM이 주도하는 연구개발 관리체계를 도입, 변화하는 연구개발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의 목적에 맞게 책임PM 주도하에, 의견요청서 접수, 기술제안토론회 등의 기획 과정을 거쳐, 3개 분야(소재, 기후·에너지, 바이오헬스)에 대한 5개의 연구주제가...
과기정통부와 KISA는 작년 8월 지능형 CCTV 성능시험 분야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6대 안전지수 체계를 반영해 ‘일반 분야’와 ‘안전 분야’로 개편하여 국민 안전에 직결된 신규 분야 발굴하기로 했다. 이번 군중밀집 등 인파 사고 성능평가 기술기반 마련은 이와 같은 안전 분야 시험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군중밀집 사고 예방을 위하여...
특히 고도화의 경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솔루션 기능 개선 혹은 서비스 범위 확장 등을 지원한다.
사업참여 신청은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솔루션 구축 역량을 갖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그간 국내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DX는 비대면...
홀로그램 기술개발(R&D) 성과물의 사업화를 위한 홀로그램사업화실증지원 사업(약 34억 원)도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2024년 메타버스산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계획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의견 수렴했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이를 통해 소셜벤처로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는 입주기업 간담회를 1월에 개최하고 입주 기간 연장, 국내‧외 박람회 참여 확대, 전문가 매칭 및 지원 필요 등 의견을 반영해 올해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혁신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