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드레스를 입은 설현의 쇄골과 가슴선이 드러난 여성스러운 드레스에 우열한 기럭지까지 더해진 미모가 첫 번째이며, 레드카펫을 걸으며 팔짱을 낀 상대가 다름 아닌 '대세 배우' 박보검이라는 점이다. 특히 박보검의 후광은 대단했다. 설현과 박보검의 조합은 '2016 KBS 가요대축제'의 흥행에 한몫한 셈이다.
'대륙에서 온 여신' 트와이스 쯔위도 이날 '2016 KBS...
이날 설현은 "몸에 흰 점이 두개있다"고 밝히며 "배꼽 옆에 큰 흰점이 있고, 혓바닥에도 흰점이 있다"며 직접 혀를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어디 한 번 보자"며 설현에게 다가갔고, 김구라는 "흰점이라고 할 수 없는데, 자칫하면 백태로 보이겠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