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마인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설해’ 속 박해진, 이영아 커플의 로맨틱한 장면을 엮어 이른바 ‘설렘 주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 박해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까칠한 남자 상우 역으로 분한 그는 “원래 그렇게 종잡을 수 없어요?”라는 무심한 말투로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그의 무뚝뚝함을 녹이는 여자가 바로 선미 역의...
오는 1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박해진)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이영아)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의 감성 멜로물이다.
영화 속 주요 장면의 미공개 스틸로 구성된 ‘설해’의 포토 예고편은 아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 선미의 모습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한강에서...
'설해 박해진' '이영아'
배우 박해진이 개봉을 앞둔 영화 '설해'에서 호흡을 맞춘 이영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설해'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박해진은 이영아와의 작품 속 키스신을 언급했다. 박해진은 "영화에서 키스신이 두 번 나오는데 감독님이 진하게 하는 것을 원치...
설해에서 박해진은 극 중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만년 후보생 상우 역을 맡았다.
이날 박해진은 “설해 상우를 먼저 촬영했다. 그리고 ‘내 딸 서영이’를 했는데, 거기서도 상우였다”며 “가장 친한 친구 이름도 상우다. 상우란 이름에 인연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연애 스타일도 밝혔다. “영화에서처럼 모든 부분을 희생할 수는 없지만...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박해진은 “연애 할 때는 대부분의 남자가 그렇지 않나. 여러 여자를 보는 남자는 흔하지 않은 것 같다. 영화에서처럼 모든 부분을 희생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가 있으면 여자친구만 보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정권 감독...
내년 1월8일 개봉 예정이다.
'설해' 박해진 이영아 키스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해' 박해진 이영아, 재밌겠다" "'설해' 박해진 이영아, 예쁜 장면 나올 듯" "'설해' 박해진 이영아, 가볍게 해서 아쉬웠나봐" "'설해' 박해진,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해진은 이날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를 돌면서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남다른 열정을 과시한 그는 올해 영화 '설해'를 통해 국내팬과 재회한다. 아울러 '첸더더의 결혼이야기' OST를 일본어로 번안해 일본 팬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박해진은 이날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를 돌면서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남다른 열정을 과시한 그는 올해 영화 '설해'를 통해 국내팬과 재회한다. 아울러 '첸더더의 결혼이야기' OST를 일본어로 번안해 일본 팬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박해진은 이날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를 돌면서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남다른 열정을 과시한 그는 올해 영화 '설해'를 통해 국내팬과 재회한다. 아울러 '첸더더의 결혼이야기' OST를 일본어로 번안해 일본 팬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박해진은 이날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5일 도쿄돔 시티홀,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등을 돌면서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남다른 열정을 과시한 그는 올해 영화 '설해'를 통해 국내팬과 재회한다. 아울러 '첸더더의 결혼이야기' OST를 일본어로 번안해 일본 팬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2012년 한국 영화 '설해'로 첫 출발을 알린 배우 박해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박해진이 중국에서 촬영한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로 '2012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 남배우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2일 전했다.
'2012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은 중국감독과 배우들로 구성된 스타급...
박해진은 드라마 '열혈장사꾼' 이후 중국과 일본을 주 무대로 삼아 연기자이자 가수로 활동해왔다. 특히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는 올 상반기 MBC 케이블방송사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영화 '설해'의 주연으로 발탁, 올해에는 국내 스크린 데뷔전을 치른다.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2012년 첫 출발로 영화 '동감', '바보'의 김정권 감독이 다섯 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 '설해(雪海)'(제작 맑음영화사)를 선택했다"고 9일 전했다.
박해진은 그간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은 후 일본 등 한류권에 진출했지만,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해진은 극중 수영선수 출신의 아쿠아리움의 잠수부로 근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