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한훈 차관 중심으로 비상 수급안정대책반을 가동해 품목별 수급 및 소비자가격 동향과 물가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3월부터는 기온 상승, 일조량 증가 등 기상 여건이 개선되고 출하 지역도 점차 확대돼 시설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수급 상황이 2월보다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끝으로 그는 "설 연휴 전까지 정부 비축분 방출,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성수품 평균 가격을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속적으로 현장에 나가 성수품 가격·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과 물가관계차관회의 등을 통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응할...
서울 중랑구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18일부터 25일까지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주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등 5개 분야 28개 과제를 마련했다. 구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551명이 24시간 근무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을...
등 소비정보를 농산물유통정보와 바로정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들이 농산물 부정유통 행위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4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부정 유통행위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평소보다 1달 빠른 지난해 12월부터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앞서 정부는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전인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계란 약 2000만 개를 수입하고 설 이후에도 2월 말까지 약 2400만 개를 추가 수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차관은 "AI 확산세 등으로 인해 수급여건이 악화하는 경우 계란의 추가 수입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산란계 살처분 등으로 훼손된 양계 산업기반 회복을 위해 필요한...
21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민·관 합동으로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주요 성수품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나마 더할 수...
aT 관계자는 "설 명절을 열흘 앞두고 성수품 물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민·관 합동으로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성수기 마지막까지 주요 성수품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선물세트 가격 정보도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성수품수급안정대책반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설치하고, 일일수급과 가격점검에 나서고, 수급 불안에 대응한다.
아울러 정부와 생산자단체 등이 함께하는 직거래 장터(특판장 로컬푸드마켓, 우체국쇼핑, 공영홈쇼핑 등)를 2669곳 개설하고, 최대 50%의 설 맞이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시장 질서 안정을 위해 통계청은 10일부터 23일까지...
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청소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연휴 다음날(2월 7일) 이후 적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처리한다.
주요 성수품(9개) 최근 5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0% 추가 반입하고, 중점관리 품목(18종)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 실시로 수급 안정화할 예정이다. 사과, 배, 양파, 배추, 무 등 9개 성수품목에 대해 중점관리(1월 21일~2월 1일)해...
우선 수산정책실장을 단장으로 민관합동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 운영하고 설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등 5개 품목의 수급 및 가격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물량을 작년보다 30% 늘려 총 7200톤을 26일까지 방출하고 수협과 민간 유통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수산물 약 1만2000톤도 추가로 방출할...
또한 물가관리를 위해 일일 물가조사, 수급안정 대책반(농식품부·해수부)·물가대책상황실(행자부·지자체)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 대책을 세웠고 가격표시제 특별합동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도 해소하기로 했다. 농협과 축협을 중심으로 법에서 정한 5만 원 이하의 선물세트 종류를 대폭 늘려 선보이기로 했다....
또 평년보다 2주 정도 이른 19일부터 한달간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수급동향을 점검·관리하기로 했다. 특판장과 직거래장터 2502곳에서 성수품을 10∼30% 할인판매하고 농협매장에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10∼50% 할인판매할 계획이다. 가격 정보 제공, 부정유통 단속 등도 진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풍작으로 농산물 공급은...
이와 함께 사과, 배, 배추 등 16개 설 성수품의 수급여건을 점검하고 정부 대책반 운영 등 체계를 점검했다. 수급이 불안정한 품목에 대해선 설 직전 2주간 비축물량을 집중적으로 방출하고 직거래·특판을 활용해 성수품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쌀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 수급안정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2012년산 공공비축미...
최근 폭설과 한파로 말미암아 가격강세를 보이고 있는 동절기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박 장관은 “겨울배추 3000톤을 비축해 가격급등기와 설 성수기에 방출하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 5400톤을 개학 등으로 급식업체들의 배추수요가 급증하는 2~3월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시설채소는 면세유를 수요량에 맞춰 연간 공급한도(211만 ㎘)의 80%까지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