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보증계약 체결 지원 등으로 공사 지연·중단을 최소화하고, 협력업체·근로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발주자의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을 유도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건설업 중심으로 체불임금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해 현장 중심으로...
금융권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한다. 또한, 은행권은 설 연휴기간 총 23개의 이동·탄력점포를 운영해 긴급한 금융거래 수요 해소에 나선다.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책금융기관은 설 연휴 전후로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중소·중견기업에 총 14조400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중소 협력회사에서 납품한 물품대금 2조 1400억 원 조기 지급작년 설 조기 지급액 1조 400억 원보다 2배 이상 증가된 금액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른 것이다.
삼성은 총 2조1400억 원의 물품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행안부는 25일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지원했고, 서천특화시장 재건에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추가 교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설 명절 전 대목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부는 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재해대책위원장 겸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설 성수품 재구매 비용 마련을 위한 금리 지원을 추진하고 정부 부처와 충남도와 상의해 서천특화시장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임시 시장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신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고 상인 분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돕는 긴급자금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원내대책회의에서 “설 명절 앞두고 발생한 큰 화재로 빠지셨을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이 지역에 대한 긴급하고 신속한 재난 지원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중기부에 등록된 전통시장의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소상공인진흥기금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정부의 특별교...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금융 홍보 및 상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재연 원장은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등 필요한 때에 시의성 있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도 서민금융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서민·취약계층이 필요한 시기에 편리하게 서민금융을 통해 도움받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주석 로컬브랜드 포럼 이사장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으로 특별보증을 신설하고 신규 투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올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의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오 장관은 이날 나온 애로·건의사항 16건 중 6건은 현장에서 즉답으로 해결했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설 명절자금 공급계획도 포함됐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 한도를 1인당 50만 원 상향,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류형은 현행 100만 원에서 150만 원, 모바일 및 충전식은 현행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늘렸다.
또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이와 별도로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일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 유동성 지원도 한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 최고 수준의 약 39조 원 규모의 자금 신규 공급이 이뤄진다. 설 연휴 동안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도 한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 명에 최대 150만...
설 연휴 동안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이는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당은 설 연휴 기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보호, 안전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 차원에서 역대 최고수준인 약 39조 원 규모 자금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설 연휴 기간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과 임금 체불 방지를...
무이자 자금 대여를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총 34개 사에 약 66억 원으로 총 5개 사에 약 15억 원을 대여했던 전년 추석 대비 규모와 지원금액을 대폭 늘렸다. 아울러 명절 전 대금을 조기 지급해 협력사의 금융 안정화를 돕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특별 금융지원에 이어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협력사에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어 "명절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39조 원가량의 시중자금을 지원하고 체불임금이나 사업계약 대금도 설 이전에 지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중교통 증편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귀성·귀경 중에 불편함을 덜어드리도록 하고 연휴 동안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화재특별경...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특별판매 중”이라며 “총 상금 5억 원 규모로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기간 신선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협력사들의 자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협력센터는 밝혔다.
주요 대기업, 협력사·지역사회와 풍요로운 설 명절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
주요 기업들은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이외에도 협력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17개 관계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대상 농수산물·가공식품 온라인 장터를 운영해...
한 총리는 또 "각 부처는 지난주에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국민께서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강원도와 전라북도의 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안건이 상정됐다. 한 총리는 "이에 더 나아가 특별자치도가 아니더라도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신규자금 3000억 원은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을 통해 지원되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고 50억 원으로 지난 설특별자금대출보다 20억 원 상향됐다.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포인트 우대받을 수 있다.
만기연장자금은 지난 설 명절보다 1000억 원 증액된 규모로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차주가 원할 경우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여의도 국민은행에서 6대 시중은행장·정책금융기관장 등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설 명절맞이 자금 사정을 점검하고 올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은행권은 올해 총 308조 원의 금융을 공급한다. 이 중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36조5000억 원을 푼다.
코로나19에 따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확대해야 할 정부 지원책으로는 ‘소비 촉진 지원책 확대(16.0%)’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서 △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 확대(14.1%) △영업 손실 보상 확대(13.3%) ▸공공요금 인상 억제 또는 인하(11.3%) △자금지원 확대(9.7%) 등을 희망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보통 연초에는 설 명절, 졸업, 입학과 같은 대목으로...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 실시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방안
△2022년 1차 에너지 신규과제 122개 1,835억원 지원 공고
△CCUS 기술개발 성과공유 및 기술 심포지엄 개최
△설 연휴 기간 국내 유가 안정 협조 당부
△첨단기술 기업의 국내복귀기업 선정
20일(목)
△통상교섭본부장 21:30 오타와그룹 통상장관화상회의
△산업부 1차관 07:30 경제중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