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도원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고문이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총동창회 회장에 선임됐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는 설 회장을 총동창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딴 뒤 동 대학원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설 회장은 전 홈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설도원 부회장은 “저성장 장기화에 이어 규제 강화와 사드 보복 등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며 “이러한 가운데서도 유통업체들은 오프라인 매장 혁신을 거듭하고 PB를 확대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해당업계 종사들이 꼽은 10대 뉴스를 살펴본다.
①최저임금 인상에 유통·제조업계 대책 마련 고심
최저임금을 1만 원까지...
1%로 늘었다.
설도원 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은 "오프라인 매장의 고객 고령화는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겪고 있는 현상으로 미국 유통업계는 디지털 채널로 빠져나가는 젊은층을 잡기 위한 마케팅이 화두"라며 "국내 유통업계 역시 미래의 핵심 고객 유치를 위해 기민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16년 홈플러스 홍보맨’ 설도원 전 부사장이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서 새출발을 시작한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 전 부사장은 9월 1일부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취임한다.
설 전 부사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국제상사 해외수출부로 직장 생활을...
안희만 부사장은 "향후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홈플러스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 전략 수립 및 관리 등 대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설도원 부사장은 향후 CEO와 안희만 부사장을 도와 회사 이미지 제고 및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경영자문역을 수행한다.
유통 홍보 1세대로 꼽히는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이 이달 말 퇴진할 예정이여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는 공동 대표를 맡았던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이 물러난 상황인 만큼, 설 부사장의 퇴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 무단 판매와 경품행사 조작, 매각설 등 끊임없는 잡음으로 곤역을 치르고 있는...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이 이달 말 물러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설 부사장이 자신의 나이 등을 감안해 은퇴할 시기라고 생각해 이달 말 퇴진하기로 내린 결정"이라며 "아직 후임 인사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설 부사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홈플러스 PR사회공헌부문 설도원 부사장은 “이번 평가인정은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함께 하고 국가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학습자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과 평생학습계좌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3월 개강하는 봄학기...
홈플러스 설도원 부사장은 “대형유통업체의 자율적인 공정거래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국내 유통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선진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협력회사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생의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승한 회장과 설도원 부사장이 공동대표 이사 체제에서 도성환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회사 측은 “이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그룹 회장직과 e파란재단 이사장직은 계속 유지하면서 사회봉사와 경영 자문에 참여할 것”이라며 “설 부사장도 부사장직을 유지하면서 계속 그룹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홈플러스 자회사인...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금융비용을 투자하여 상품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며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고 설 영업을 준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송년잔치를 마련한 가운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사장, 강형진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송년잔치를 마련한 가운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사장, 강형진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이들 점포는 지난 15일 발표한 상생합의 내용의 출점 자제 예외에 해당되지만 중소상인들과의 진정성 있는 상생 합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유통산업발전협의회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자율로 갈등을 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19일 상인연합회가 탈퇴 의사를 밝혀 좌초...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국내에 권위 있는 상이 많지만 고객들이 홈플러스의 서비스를 직접 인정해 준 수상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지금껏 한국 유통산업을 이끌어 온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근절을 위한 공동협약식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앞줄왼쪽세번째)을 비롯한 장동근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총재(앞줄왼쪽두번째)와 설도원 홈플러스 부대표(앞줄오른쪽세번째) 등 내빈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지난달 30일 홈플러스는 공정거래위원회 편의점 가맹 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에 등록해 브랜드 명 ‘365플러스’로 최종 승인을 받고 편의점 대표는 이승한 회장과 설도원 부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드디어 꼬리를 내렸다.
홈플러스의 꼼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홈플러스 측은 “1·2호점은 모델숍에 불과하기 때문에 직영점도 아니고 가맹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