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선중(이주현)은 육선지(백옥담)와의 통화에서 "장PD 방파제에서 꼼짝 안해. 나쁜 마음 먹을까봐"라고 말했고, 선지는 "잠깐이라도 한눈 팔면 안돼"라고 당부했다.
특히 화엄이 "야야 두고 못 가요"라고 말했지만 정장을 차려 입은 남성들이 화엄을 강제로 일으켜 차에 태웠다. 화엄은 놓으라며 강하게 몸부림 쳤지만 소용없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4회는 서은하(이보희)가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달란의 아들인 육선중(이주현)에게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는 오달란의 집을 방문해 육선중을 만났다.
은하는 장훈과 달란의 집에 뜸을 뜨기 위해 몇 차례 방문했고, 가족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것은 물론 함께 영화를...
백야는 서은하를 노려보며 “작년 가을에 죽었다. 그리고 조카가 태어났다”며 “소장님은 알고 계셨다. 올케 언니랑 인사도 나눴다. 올케 언니가 선중오빠랑 재혼했다”고 밝혔다.
백야의 이야기를 들은 조장훈은 “친오빠가 그렇게 된데다가 조나단(김민수)도 잘못돼서 힘들었겠다”며 백야를 위로했다.
이날 백야는 “언니, 선중오빠 검사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불임 검사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효경은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지만 백야는 “사람일 모르는 거에요. 언니 멀쩡히 준서 잘 낳았는데 왜 아이가 안 생겨”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김효경은 “정상이라도 늦어 질 수 있다”며 백야를 안심시켰다.
백야는 “언니 집안일 혼자 다 하지 말라....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에서는 만우절 장난을 치는 장추장(임채무)와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추장은 아내 문정애(박혜숙)에게 “두 집 살림한 지 1년 돼 온다. 얼마 전에 몸 풀었다”고 말했다. 화가 난 문정애가 “내가 정리해주면 되는 거냐. 위자료도 필요 없다. 어린 여자랑 잘 살아보라”며 분노했다. 이에 장추장은 곧...
한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육선중(이주현)과 결혼한 김효경(금단비)이 임신에 성공한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효경은 선중의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며느리로 정식으로 인사를 한 후 임신테스트기를 보며 깜짝 놀라 효경이 임신에 성공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C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은 효경(금단비)과 결혼 준비 중인 아들 선중(이주현)에게 “결혼 반지를 줬느냐. 설마 다이아”냐고 물었다.
달란은 집에 들어온 선중을 붙들고 “준서 엄마 반지 해줬냐. 어디꺼 해줬냐”고 캐물었고, 선중은 “다이아반지 해줬다”고 답했다. 이에 달란이 “몇 캐럿짜리 해줬느냐”며 다그치자...
‘압구정 백야’ 육선중이 효경 아들 준서에게 팔찌를 선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 선중(이주현)은 효경(금단비)의 아들 준서에게 팔찌를 채워줬다.
선중은 선지(백옥담)의 시댁에 찾아가 준서에게 팔찌를 채워주며 “아빠랑 아들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선지는 선중과 효경을 노려봤다. 이후 오달란(김영란)에게...
삼희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조지아(황정서)의 모습도 함께 그려져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무엄은 “야야에게 뒤통수 맞았다”는 선지(백옥담)에게서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의 결혼 이야기를 듣는다. 화엄은 무엄에게 “야야에게 뭐라고 하지말라”며 야야를 보호하고, 무엄은 “나는 아무 말도 안 할 테니 형이 하라”고 불만을 드러낸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의 결혼 문제로 갈등을 빚는 백야(박하나)와 선지(백옥담)의 모습이 방송됐다.
달란(김영란)으로부터 선중과 효경의 이야기를 들은 선지는 효경을 설득하기 위해 화실로 향했다. 그 곳에서 선지는 “마음 독하게 먹고 선중오빠에게 다 맡겨라”라고 말하는 백야의 목소리를 듣고 격분했다. 백야를 노려보며...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 서은하(이보희 분)는 며느리 김효경(금단비 분)이 육선중(이주현)의 청혼을 받은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박하나 분)는 은하에게 효경이 선중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은하는 "어이가 없다. 남편 죽은 지 얼마나 됐다고. 서로 마음 떠나 갈라선...
4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98회에서 육선중(이주현)이 김효경(금단비)에게 청혼하며 눈물을 흘렸다. 적금 통장을 해약하고 프러포즈 반지를 산 선중은 효경에게 “멋진 남편이 되겠다. 준서를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별 후 혼자 아이를 키워야하는 효경은 미혼인 선중의 마음을 알면서도 그동안 애써 거절해왔다.
선중의 진심어린 고백에 효경은...
이번엔 육선중이다.
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 또 한 번의 프로포즈가 나왔다. 내내 효경(금단비)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왔던 선중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결혼하자’ 프로포즈 한 것이다. 조나단(김민수)이 백야(박하나)에게, 장무엄(송원근)이 육선지(백옥담)에게, 장화엄(강은탁)이 백야에게에 이어 ‘압구정 백야’에만 벌써 네번째 등장하는...
특히 이날 예고에서 백야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선중(이주현)오빠 언니에게 마음이 있는 게 아니냐"며 "언니도 싫은 거 아니면 순리에 따라라"라고 말한다.
백야는 "오빠 원망하려면 날 원망해. 내가 그런거니까"라며 백영준(심형탁)을 떠올린다.
또 육선지(백옥담)는 "여자 사귈만큼 사귀었었어, 그동안"이라는 장무엄...
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김효경(금단비)와 육선중(이주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육선중은 김효경에게 “어디까지 피할거냐. 사랑한다”며 키스했다. 이어 김효경을 찾아온 백야(박하나)는 “선중오빠 언니한테 마음있는 것 같다”며 슬쩍 감정을 묻는다. 백야는 “언니도 싫은 거 아니면 순리에 따르라”고...
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96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에게 프러포즈하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육선중은 달란이 과부 효경을 못마땅해하는 것을 알면서도 효경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우리 이렇게 살아요, 준서랑 세 식구"라고 고백한다.
백야(박하나)는 "선중 오빠 마음 생긴 거 분명해, 새언니한테"라고 생각한다.
특히...
*‘압구정백야’, 아들 외사랑에 시름 깊어지는 선중ㆍ화엄 엄마
‘압구정 백야’ 속 아들 가진 엄마들의 시름이 깊어진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94회에서는 아들들의 외사랑에 걱정이 느는 육선중(이주현)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장화엄(강은탁) 엄마 문정애(박혜숙)의 모습이 그려질...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선중(이주현)은 효경(금단비)과 결혼하고 싶다고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선중은 준서를 안고 효경이 싼 김밥을 먹으며 효경의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 이어 “엄마랑 평생사는 것도 아니고 효경씨랑 결혼해서 이렇게 맛있는 거 먹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다.
선중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모나리자(최수린 분) 은하(이보희 분)와 함께 선중(이주현 분)의 작업실을 찾았다.
작업실에서 선중은 모나리자에게 직접 고구마를 까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모나리자는 선중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후 모나리자는 선중과 함께 벽난로가 있는 전원주택에서 군고구마를 먹으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 리그)에서 1분16초99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이상화는 첫 200m를 17초66 만에 주파해 전체 선중 중 1위로 레이스를 펼치며 선전했으나 후반 페이스가 떨어지며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이 종목에서는 크리스틴 네스비트(캐나다)가 1분15초9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