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날이 훈훈해지는 선보라 커플의 비결은 난로? 알콩달콩 다정하게 온기 충전 중. 1인1난로. 어쩐지 이번 주말은 따뜻하더라니. 선보라 덕분인가. 류혜영 성보라 '응답하라 1988'"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고경표와 함께 tvN '응답하라 1988' 촬영 현장에서 난로 앞에 앉아 추운...
일각에서는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결혼식 장면에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연속해서 두 번의 결혼식을 촬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이 누구일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혜영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에 “‘선보라’ 커플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드리는 트리플 하트”라는 글과 함께 고경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연상연하 커플’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에게 의지하는 훈훈한 커플의 모습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