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HUB는 자산운용사와 은행, 연기금 등 투자 기관이 여러 증권사, 선물사에 동시 직접 주문을 가능하게 해주는 허브시스템이다. 현재 국내·외 330여개 고객사가 사용 중이다.
STP-HUB의 인기 요인으로는 안정성 강화, 처리능력 개선, 고객만족도 향상 등이 꼽힌다. 차세대 시스템 가동 이후 단 한 번의 장애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금 1kg 및 100g(미니금) 두 종목이 상장돼 있으며, 일반투자자는 증권사·선물사를 통해 금현물 계좌 개설 후 1g 단위 소액으로 금 거래가 가능하다.
KRX금시장은 거래규모가 지난해 1조1000억 원으로 개장시 대비 약 12배 증가했고, 금시장 계좌수는 110만 개를 돌파했다. 국제시세와의 괴리율은 최대 0.9%에서 0.1~0.2%로 축소되는 등 10년 만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업사, 선물사 등 업종이 다양한 만큼 말도 많고, 의견을 모으기 쉽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금융투자협회 회장 자리는 “잘 하면 본전이고 조금만 못해도 불만이 터져 나오는 자리”라는 수식어가 늘 뒤따른다.
하지만 서 회장은 “본전이라도 찾자”라는 심정으로 국회와 정부부처를 오가며 밤낮으로 뛰었다. 결국, 금융시장의 ‘시한폭탄’...
NH선물은 선물사 최초로 공인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NH선물은 두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준법경영을 위한 시스템과 부패방지 등 윤리경영과 관련한 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았다. 또 사회적으로 점증하는 윤리경영의 요구에 부응하고 최근...
증권사 61개, 자산운용사 325개, 선물사 3개, 부동산신탁사 14개 등 다양한 업권의 회원사들이 모여있다. 금융투자협회의 역할이 자본시장에만 국한될 수 없는 이유다. 지난달 25일로 정확히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신용등급 ‘A·BBB’ 수요예측 흥행…비우량 기업 ‘자금 숨통’ 틔웠다
올해 주요 성과로 증권사 일반환전 허용과 하이일드펀드 과세 특례를 꼽았다....
증권·선물사, 운용사, 자문사, 신탁사를 포함하는 금융투자 검사대상 기관은 올해 6월말 기준 총 3739개로, 지난해말 3664개 대비 75개가 늘었다. 이 중 사모투자전문회사가 1101곳으로 가장 많았다.
검사 대상 금융투자사는 2012년 말 328개사에서 지난해 말 893개로 급증한 반면, 같은 기간 검사인력은 90명에서 111명으로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금융당국 한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거래소, 증권사 및 선물사 등 40여사가 참가하고 현지투자자 등 1000명 이상 관람한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운영을 통한 현장 세일즈 활동으로 잠재고객 발굴에 나서는 한편, 1:1 미팅을 통해 주요 투자자의 시장참여 확대를 도모했다.
특히, 주요 상품에 대한 개장시각 조기화 및 자체 야간시장 개설 추진 등 국내 파생상품시장 접근성 강화를...
또다른 선물사 관계자는 “외국인은 과거에 주로 롱포지션을 위주로 쌓거나 청산하거나 했었다. 이 경우 주체는 달라도 투자 패턴이 장기로 유사한 모습이었다. 반면 최근엔 미결제 흐름과 같이 보면 단기 대량으로 숏포지션을 갖는 흐름이 혼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다른 나라 채권과 롱숏을 하거나, 매크로를 보거나 단기전략을 갖거나 하는 등...
총 10개 증권·선물사가 거래 이벤트를 주최하며, 거래 계약수에 따라 1만 원부터 최대 5만 원끼지 매매 인센티브를 제공해 소액으로 개별주식옵션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에게 개별주식 옵션을 소개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별주식옵션은 주식을 미래 특정 시점에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FIA 선물·옵션 엑스포(FIA Futures and Options EXPO)는 국제파생상품협회(FIA)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파생상품 행사다. 주요 글로벌 거래소, 증권사 및 선물사 등 약 80개 기업이 참가하고 5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운영, 행사장 홍보 포스터 설치, 1:1 세일즈 활동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국내 파생상품시장 인지도를 올리고...
이날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증권·선물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60개 증권사와 3개 선물사의 내부감사·준법감시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이후 전체 증권·선물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첫 대면 워크숍이다.
이날 금감원은 부동산 PF 성과보수체계, 랩·신탁 영업 관행, 사익추구행위 등 주요 이슈를...
검찰은 외국환거래 전반의 관리‧감독상 주의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시중은행 및 증권선물사 금융회사 2곳 법인에 양벌규정을 적용,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기소된 시중은행의 지점장은 4186억 원 상당의 외화를 불법 유출했는데, 은행은 해당 지점의 외환거래 실적이 이례적으로 폭증함에도 이를 점검하는 등 관리‧감독상 주의를 다하지 않았다.
선물사...
자산운용사가 255개 사, 증권사가 34개 사, 은행 11개 사, 선물사·여전사가 각 1개 사였다. 기존 자산운용사의 자문·일임업 겸영 등록은 33개 사가 늘었고, 11개 전업자문사는 일반사모운용사로 전환했다. 1개 사가 폐지·등록 취소됐다.
전업 투자자문·일임사는 378개사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58개 사 늘었다. 79개 사가 신설됐고, 폐지·등록 취소한 곳은...
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사는 증권사 61개사, 자산운용사 321개사, 선물사 3개사, 부동산신탁사 14개사 등 정회원 399개사와 준회원, 특별회원 각각 134개사, 28개사 등 총 561개사로 늘어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FIA 국제 파생상품 엑스포(IDX·International Derivatives EXPO)는 국제파생상품협회(FIA)가 개최하는 유럽 최대의 파생상품 엑스포로 주요 글로벌 거래소, 증권사 및 선물사 등 약 50개 기업이 참가했다.
거래소는 국내 파생시장에 대한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에서 부스 운영, 행사장 광고물 설치, 1:1 세일즈 활동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운영했다. 또 자체...
선물사의 한 시장참여자는 “글로벌 채권선물만 거래하는 외국인이 있다. 아시아시장에서 거래되는 미국과 호주, 일본, 프랑스, 독일 선물과 연동한 채권선물 섹터 베팅일 수 있다. 또, 코스피와 달러, 국채선물 3종류를 놓고 같은방향 내지는 롱숏의 매크로방식 베팅일 수도 있다”며 “채권선물 섹터든, 매크로방식이든 최근 모두 국채선물 롱(매수)을 늘릴...
이를 위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시장참가자인 증권·선물사, 정보이용사 등과 매매·시세 관련 시스템 가동을 위한 최종점검을 진행한다.
엑스추어 3.0은 엑스추어 플러스(+)의 고도화 버전이다. 거래소는 2014년 대량의 호가를 100만분 1초 단위로 처리할 수 있는 거래소 자체개발 핵심기술을 활용한 엑스추어+를 론칭했다. 거래소는 글로벌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투표에는 정회원 385개(증권사 59사, 자산운용사 308사, 선물사 4사, 부동산신탁사 14사 등) 중 244개사가 참석했다. 의결권 정족수는 74.46%였다.
서 신임 회장은 1962년생으로 지난 1988년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에 입사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장(상무)·리테일사업부 대표(사장)·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총 385개(증권사 59사, 자산운용사 308사, 선물사 4사, 부동산신탁사 14사 등) 회원사 중 105개사가 참석했다. 행사 가능한 의결권은 74.46%로 총의결권 과반수가 출석하면서 총회 개최 조건이 성립됐다.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후보자 3인은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후보 1번),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후보 2번), 김해준 전 교보증권...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신탁사 등 업권도 다양하다. 업계를 대변해 금융당국에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업계와 당국 사이를 조율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 협회장의 소통 능력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문제는 업권마다, 회사마다 원하는 바가 각기 다르다는 점이다. 처해 있는 상황도 다르다. 그러다 보니 늘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자산운용사 홀대론이다.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