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은 부산광역시 중구 소재 부산지사에서 국내 조선소 한국메이드와 2척의 선망선 신조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어선은 모두 2000톤(t) 급 선망선으로 총 투자 금액은 약 1000억 원이며, 각각 2026년과 2027년 첫 출항에 나설 계획이다.
동원산업은 이번 신규 어선 도입을 통해 수산사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 탄소 배출 감축은 물론...
참치선망선 1척 처분
△동양물산, 6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화신, 김태준 각자 대표 사임...장의호 대표 선임
△에쓰오일, 대화유화와 1조1644억 규모 공급 계약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17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계약
△인지컨트롤스 "자회사, 중국 GM과 998억 규모 하이브리드 부품 공급 계약"
△KSS해운, 889억 규모 신규 시설 투자...
신라교역은 161억4000만 원 규모의 참치선망선 1척(SEA TRADER)을 Panofi Co.,Ltd에 처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2.7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대서양 참치선망사업의 확대를 위해 합작법인인 Panofi에 중고참치선망선 1척을 매각하는 건"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12월 2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310억 출연
△삼호, 12월 4일 기업설명회(IR) 개최
△현대일렉트릭, 불가리아 법인 주식 전량 289억에 처분
△신라교역, 참치선망선 2척 325억에 처분
△호전실업, 12월 3일 기업설명회(IR) 개최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체계 개편 이사회서 논의
△팬오션, KRX와 SGX-ST...
이는 최근 수년간 진행해 온 선망선단 현대화를 통한 어획경쟁력 강화가 바탕이 됐다. 동원산업은 최근 한아라호, 테라카호 등 특수 급냉설비를 탑재해 고부가가치 참치 생산이 가능한 최신형 선망선을 건조해 출항시켰다. 내년에도 추가 두 척의 최신형 선망선이 새롭게 건조돼 출항할 예정이다.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은 “동원산업은 1969년 원양어선 한 척으로...
지난해 11월 최신형 선망선 2척에 대한 신규 발주 계약을 대선조선과 진행했다. 5400만 달러(약 606억 원) 규모의 투자로, 신규 어선은 2019년 6월과 8월경 완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급격한 수온변화 등 조업환경 악화로 세계 수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동원산업의 투자는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는 “동원산업은 지난 세기 두 차례의...
최근에는 P2P업계 최초로 참치선망선을 담보로 10억 원 펀딩을 완료했다.
홍승욱 줌펀드 대표는 “취약한 투자자보호와 P2P법규의 미비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신뢰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줌펀드는 8월 중, P2P서비스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라교역이 Nauru Fisheries Development Co.,Ltd에 참치 선망선 2척(신라익스플로러호, 신라파이어니어호)을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 총액의 6.96%에 해당하는 382억5680만 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 일자는 27일이다.
신라교역은 “참치 조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후 선박을 매각하고 최신형 선박으로 대체하기 위함”...
동원산업은 8일 최신형 선망선 2척에 대한 신규 발주 계약을 대선조선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5400만 달러(약 602억 원)로 신규 어선은 2019년 6월과 8월경 완성돼 조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규 선망선은 2200톤급으로 최근 출항한 한아라호와 같이 특수 급랭설비를 탑재해 연승선 기능까지 추가됐다.
글로벌 수산업은 기후 변동에 따른 급격한...
동원산업은 16일 오전 부산 다대항에서 신규 선망선 ‘한아라호’의 명명 및 출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과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을 비롯해 김민호 한아라호 선장, 26명의 승조원과 가족,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한아라호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했다.
한아라호는 2207t급 참치 선망선이다. ‘한아라’는 동원산업 임직원들의...
동원산업이 새로 건조한 참치선망선 ‘테라카호’의 출항해 남태평양 참치조업 강화에 나선다.
동원산업은 30일 오후 2시 부산 다대항에서 신규 선망선 ‘테라카호’의 명명 및 출항식을 개최한다.
테라카호는 2207톤급 참치 선망선으로, 부산 영도 소재의 대선조선소와 지난 2014년 3월 건조계약을 체결한 후 약 1년 10개월 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동원산업이 올 연말 선망어선 2척을 신규 출항합니다. 참치 등 어획량의 증가로 내년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됩니다.
28일 동원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11월과 12월 2205톤의 ‘참치 선망선(TUNA PURSEINER)’ 2척을 인도하고 출항시킬 계획입니다. 선박에 투자되는 금액은 약 124억원입니다.
28일 동원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11월과 12월 2205톤의 ‘참치 선망선(TUNA PURSEINER)’ 2척을 인도하고 출항시킬 계획이다. 선박에 투자되는 금액은 약 124억원이다.
참치선망선은 원양어선 중에서는 가장 성력화된 선박으로서 초대형 어망을 사용하여 통조림용 참치를 어획한다. 현재 동원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선망선은 어군탐지용 헬기를 탑재하고 있는...
동원산업은 17일 부산 다대포항에서 신규 선망선 ‘미래로호’ 출항식을 열었다.
2205톤급의 미래로호는 건조기간 2년을 거쳐 완성했으며, 태평양에서 가다랑어와 황다랑어를 잡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우 사장은 “수산자원 확보는 물론, 국제 조업규정 준수 및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정에대한 불안감은 남아 있지만, 지정 가능성은 크지 않고 지정되어도 타격이 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원산업은 신규 선망선 2척을 건조하여 7월과 8월에 각각 투입할 계획"이라며 "신규 선박은 저장 공간, 연비, 속도 면에서 우월하여 어획량 증가, 어획 효율성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는 IOTC 관할수역에서 지난해 7척의 다랑어 연승선과 3척의 선망선이 남방참다랑어, 황다랑어 등 다량어류 4603톤, 약 3800만 달러어치를 잡았다.
해수부는 과학위원회 부산 개최가 이 분야 과학연구에 이바지하고 국제수산기구 내에서의 자원관리평가와 보존조치 논의 과정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