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선라이즈 라군 골프앤컨트리클럽
이 골프장은 18홀코스(파72·7245야드)로 태국 방콕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45분 거리에 있다. 2012년 개장한 골프장으로 방파콩강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2013년 태국 PGA 마스터스 챔피언십이 열린 곳이다.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시원하다. OB(아웃 오브 바운스)지역이 없고, 코스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선라이즈 LPGA 대만 챔피언십을 마친 뒤 열흘 뒤 대회가 개막하기 때문이다. 또 15일(한국시간)부터 멕시코에서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려 빼곡한 일정을 전부 소화하기가 어렵게 됐다. 거기에 안선주(26), 이보미(25ㆍ정관장), 전미정(31ㆍ진로재팬) 등 일본파 간판선수들도 모두 불참을 선언하고 있어 자칫 김빠진 대회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박인비는 28일 대만 타오위안현 양메이의 선라이즈 골프장(파72·6390야드)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라이즈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날 2타를 잃어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했던 박인비는 시즌 3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날 보기 3개를 범하며 아쉬운 2위에 랭크돼고...
25일부터 나흘간 대만 타오위안현 양메이의 선라이즈 골프장(파72·639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라이즈 대만 챔피언십이 시작된다.
청야니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다. 청야니는 작년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청야니의 부진으로 올해 초반 시즌...
양희영은 지난달 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청야니(대만)와 우승컵을 놓고 연장 접전 끝에 분패했다. 지난 23일에 끝난 선라이즈 LPGA 타이완에서도 청야니에게 우승을 내주며 국내 골프팬들을 아쉽게 했다.
양희영이 마침내 안방 무대에서 처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것도 자신의 메인 스폰서가 주최한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맛 본...
양희영은 지난달 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청야니와 우승컵을 놓고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23일에 끝난 선라이즈 LPGA 타이완에서도 청야니에게 석패하면서 국내 골프팬들을 아쉽게 했다.
LPGA에서 우승 소식이 없는 양희영이지만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올해 LPGA 투어 상금랭킹 9위에 랭크돼 있고...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과 지난주 선라이즈 LPGA 대만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한 양희영(22·KB금융그룹)과 대만 대회에서 7위를 한 한희원(33·KB금융그룹)도 출전한다.
한편 이번대회 12번홀(파3)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BMW 750i’ 승용차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 차량의 가격은 1억8000만원. 우승상금보다...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 게 강하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라이즈 LPGA 대만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24일 잠시 귀국한 최나연(24·SK텔레콤)이 청야니와 장군 멍군을 주고받았던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국에서 열렸던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청야니에게 1타차로 아쉽게 패배 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최나연이 입을 열었다. 그는 “경기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의 청야니가 23일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즈CC(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라이즈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야니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치면서 이번 시즌 독주를 이어나갔다. 홈 무대에서 경기에 나선...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는 22일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즈CC(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라이즈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청야니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2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4·스웨덴)를 2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 4개, 보기...
안방무대에서 시즌 7승을 노리는 청야니(22·대만)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라이즈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공동 3위에 머무르며 2라운드를 마쳤다.
청야니는 21일(한국시간)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즈 CC(파72·639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청야니는 20일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즈 CC(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대만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등에 없은 청야니는 장타와 자신감을 무기로 선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청야니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나연(24...
LPGA 투어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20일부터 나흘간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즈 CC(파72·6390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만 챔피언십은 대만에서 처음 열리는 LPGA 투어 대회로 청야니가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는 것을 고려해 대회를 유치한 것. 최나연과 청야니는 주니어 선수시절부터 각별한 우정을 보였고, 2008년에 나란히 프로에 데뷔했다.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