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일대 인근 사업지와 개방형 녹지공간 통합 기획해 서울광장 크기의 대규모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업무공간 지역에 녹지·휴식 및 문화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다.
사업지는 서소문역사공원과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사이에 입지한 호암아트홀 부지로, 서울도심 기본계획 상 5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녹지생태도심’에 부합하는...
연내 선도사업지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28일 국토교통부는 민간전문가, 공공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뉴:빌리지 추진협의회’를 통한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 등 과정을 거쳐 ‘뉴:빌리지 사업 공모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기로 했다. 오는 9월3일 지자체 대상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그동안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뉴빌리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자체 공모를 거쳐 연말에 사업지를 선정한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용적률 완화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이 인프라 설치를 지원해 저층 주거지를 계속 살고 싶은 곳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심 내 유휴지와 공장...
특히 지난해 4월 베트남 정부가 기존 도심의 정부 부처를 스타레이크 시티 사업지 내로 이전하는 마스터플랜을 승인함에 따라 2035년까지 13개 중앙부처가 순차적으로 이전하게 되면 명실공히 행정복합도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사업을 통해 베트남에서 현지화에 성공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미국과 영국 등 글로벌 톱티어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착수하는 등 원전사업 경쟁력 강화도 지속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핵심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며 "대형원전을 포함한 SMR, 원전해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충청북도 청주시 고속터미널 MXD 사업지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이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 84~197㎡,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1층에 청주고속터미널이 조성돼 광역 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충북선 청주역과 KTX 오송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복합 쇼핑몰에는 현대아울렛 청주점과 청주 최초...
지원 대상은 인구 30만 명 미만의 지자체(시·군·구)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10곳 이내의 사업지를 선정하고, 사업지 당 1년간 국비 10~20억 원을 지원(지방비 1:1 매칭)할 계획이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스마트도시 조성ㆍ확산 사업은 지자체가 시민, 기업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기존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용적률 600%를 적용받는다. 한양아파트는 여의도 내에서도 중심부에 있으며 아파트 중 최초로 단지 내에 역이 들어오는 '역품아' 단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고급 주거지 대표 브랜드 '디에이치'의 상품성과 동일평형 입주 시 모든 가구 100% 환급이란 조건을 제시하며 소유주들의...
사업지는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직접 연결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단남초, 성남제일초, 성남서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곳이다. 성남시 수정도서관과 해오름도서관, 대형마트, 병원 등도 가깝다.
현대건설은 성남 중남2구역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성남센트럴'을 제안했다. 성남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거 명작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이를...
노후도 요건도 완화해 현행 ‘3분의 2’에서 60%(관리지역 50%)로 낮춰 사업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사업성이 부족한 곳은 LH가 참여해 사업성을 보완하고, 올해 공모를 통한 신규사업지 추가 선정도 시행한다.
조합설립 주민 동의율도 80%에서 75%로 완화하고 통합심의 대상 확대를 통해 사업 기간을 줄인다. 공공 도심복합사업도 일몰(9월) 연장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지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는 현재 기존 임대주택 입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이주대책 방안을 수립하고, 사업기간 단축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계획을 마련 중이다.
아울러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준공 30년이 경과한 서울의 임대주택 24개 단지에 대한 재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들 회사가 사업지를 헝가리로 확정한 이유는 국내외 주요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로 안정적인 피드스톡(Feedstock)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피드스톡은 주 원자재란 의미로,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스크랩 물량과 수명을 다한 전기차 폐배터리 물량 등을 말한다.
헝가리는 2022년 기준 중국, 폴란드,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의 배터리...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일부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년)’을 보면 도심융합특구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별로 인공지능(AI), 서비스로봇,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빌딩,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
하반기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교육자유특구도 지정한다. 중앙 정부, 지방 정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 발전과 지역 우수 인재...
삼성물산이 서울 압구정과 여의도 등 핵심 정비 사업지 공략을 선언했다. 자사 래미안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라멘구조와 주거 플랫폼 홈닉 등을 공개하고, 다른 건설사와 경쟁에서 비교 우위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차세대 주거 개념 ‘래미안, 더 넥스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국...
캠프힐 사업지는 시내 중심지인 버밍엄 시티센터에서 약 1.6km 떨어져 있으며 BTR 사업으로 진행된다. BTR 사업모델은 개발사가 발주를 통해 준공이 완료되면 임대하는 형태로 공기가 짧고 균등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듈러공법을 적용하기 유리한 구조로 알려져 있다.
엘리먼츠 유럽은 영국 내에 다수의 고층 모듈러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선도사업지로 선정한 울산 도심융합특구의 추진경과와 울산시에서 수립 중인 기본계획 방향 및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는 사업 지원을 위해 현재 계획 수립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획 수립 이후에는 기재부, 행안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울산 도심융합특구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원...
이번 사업지가 위치한 장쑤성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요충지로 꼽힌다. 2022년 SNE리서치 기준 점유율 세계 2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비야디(BYD)를 비롯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생산공장 10여곳이 위치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장쑤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설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폐배터리 및 스크랩 물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테스가...
선도사업지 선정은 △노후·쇠퇴 지역의 기능을 변화시키거나 한정된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성이 있는 사업지역 △국공유지 등 사업추진이 용이한 지역 △광범위한 지역에서 공간 혁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지역을 우선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해당 유휴부지만 고밀·복합 개발하는 사업보다는 공간혁신구역 개발을 통한 해당 지역의 공간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