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사고 당일 오후 4시께 작업장에 투입돼 케이빙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부광산안전사무소 관계자는 "해당 작업장에 투입된 4명과 인근 작업장 근로자 2명 등 모두 6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며 "석탄층에 있던 메탄가스가 굴착과 발파 과정에서 튄 불꽃이 가스 연소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호주 GLNG 사업은 석탄층 메탄가스를 활용한 LNG 프로젝트로 15% 지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첫 생산을 시작했다.
호주 프렐류드(Prelude) 사업 역시 호주 북서부 해상에 있는 가스전을 해상부유식 액화 설비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예멘 YLNG 사업은 해외 직접투자형태로 6%, 특별 목적법인 형태로 2.9%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신산업과 같은 새로운 분야로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국 국장급 실무협의체인 '제7차 가스개발 워킹그룹'도 개최됐다.
양측은 최근 인니의 석유가스 정책을 확인하고, CBM(석탄층메탄가스) 등 비전통자원, LNG(액화천연가스), CCS(이산화탄소포집저장) 등의 공동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및 에너지광물자원연구개발청과 석탄층 메탄가스(CBM) 기술 개발을 위한 MOU도 맺었다. 두 기관은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자원을 이용한 CBM 연구개발 협력관계를 증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3 석탄화력 발전(660㎿) 및 뽕께루 수력발전(50MW) 사업 공동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해당...
한국가스공사는 16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및 에너지광물자원연구개발청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석탄층 메탄가스(CBM)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경제조정부장관, 외교부장관, 무역부장관, 창조경제위원장 및 양국 기업인 약 400명이 참석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2일 몽골 타반 톨고이에서 자원화 플랜트기술의 국산화개발 연구과제 현장실증을 위한 CBM(석탄층메탄가스)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타반 톨고이 탄광은 몽골 15대 전략 광산 중 최대 규모로서 약 64억 톤에 이르는 석탄이 매장돼 있으며, 공사는 2014년 2월 현지 광권 관리회사인 ETT(Erdenes Tavan Tolgoi)사 및 몽골...
세부적으로는 상류 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석탄층 메탄가스를 양국이 함께 최적화된 생산기법을 연구하여 개발하기 위한 목적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중류 부문에선 1만7000개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국토 특성을 반영한 가스물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소규모 액화천연가스...
이의 일환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인도네시아 내 최대 광구를 보유한 SUGICO사와 현지 전역에 걸친 석탄층 메탄가스(CBM) 개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 국내 중소기업 한진디엔비는 CMB 시추기에 대한 약 500만달러의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약 3000만달러의 구매의향서 및 장비조립공장 설립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키도 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는 인도네시아...
이외에도 전통가스 대비 부존량이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스하이드레이트·석탄층 메탄가스·셰일가스 등 차세대 에너지 자원으로 떠오르는 비(非)전통 가스 기반의 사업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초에는 국내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캐나다 북극권에 위치한 MGM사 소유의 우미악 가스전 지분 20%를 인수해 북극권 자원 개발에도 진출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CSG(Coal Seam Gas, 지하 200~1000m 사이의 석탄층에 존재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한 호주 LNG사업 진출과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 및 동사업과 연계된 액화플랜트 사업을 추진하고, 캐나다의 비전통가스를 확보하는 등 총 2800만톤의 천연가스자원을 확보했다.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어려움을 회피하지...
이어 정 연구원은 "동사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Pulang Pisau 지역 석탄층 메탄가스(CBM)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했으며, 채굴권은 30년"이라며 "Pulang Pisau지역은 글로벌 기업인 BP, 엑슨모빌, 인도네시아의 국영석유회사까지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012년 생산 개발을 시작해...
GE는 에너지 부문에서 전력업체인 스테이트그리드와 중국 최대 석탄 생산업체 션화에너지, 하얼빈발전장비 등과 합작 관계를 맺고 있다.
또 이멜트 CEO는 “1억달러 규모의 상금이 걸린 가스에너지 혁신 컨테스트를 중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천연가스와 셰일가스, 석탄층 메탄가스 등 가스 형태의 에너지에 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들은...
이후 2009년 인도네시아 정부와 CBM(석탄층메탄가스) 사업 계약을 체결한 블루타이거를 전격 인수했다.
유엔젤이 자원개발사업에 뛰어들자 그동안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사업이 본격화되기 전인 현재까지 지분법손실 처리로 지난해 손익에도 부담이 됐다.
하지만 유엔젤이 확보한 CBM 광구는 에너지개발 전문 다국적기업인 BP...
중국은 석탄 기화 및 석탄층 메탄과 셰일가스(퇴적암의 일종인 혈암층에 함유된 가스) 등의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2030년까지 하루에 120억입방피트 이상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LNG 탱크선으로부터 들여오는 연간 1600만t에 이르는 가스수요도 오는 2020년부터는 800만t으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지난 2005년 이후 미국은 막대한 양의 셰일가스 보유량으로...
지식경제부는 지난 24일 몽골 자원에너지부와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제10차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산개발, 광해방지, 석탄개질, 석탄층 메탄가스(CBM)사업 등의 논의를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경부 수석대표인 문재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은 조릭 몽골 자원에너지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을 비롯한 유망광구의...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셰일가스, 석탄층메탄가스 등 비전통 가스 탐사 및 개발역량 강화 ▲추가적인 자원 확보를 통한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구체화로 캐나다 천연가스의 국내도입 추진 ▲가스분야 상·중·하류 사업에 대한 수직 일관사업 체계를 구축해 공사 대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경부는 새 기준을 오일샌드(초중질유), 석탄층메탄가스, 셰일가스,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새로운 형태의 석유자원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석유공학회, 세계석유회의, 미국석유지질학회, 석유자원평가학회 등 석유개발 세계 4대 기구가 공동 제안한 내용과 세계 석유개발산업 분야에서 통용되는 '석유관리체계'를 근거로...
또한 오일샌드와 CBM(석탄층메탄가스자원)과 관련된 개발기술도 확보해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캐나다 블랙골드 오일샌드 광구(2억3000만배럴) 개발과의 시너지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북미 석유개발 사업의 중심인 캐나다 캘거리에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해외유전 매입 및 M&A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며, 석유공사가 글로벌 석유개발...
지난 20일 신재생에너지 사업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블루 티아이지 주식 46만6286주(51%)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취득금액은 25억22만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3% 규모다.
한편 블루 티아이지는 에너지 전문개발업체로서 8월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청(MIGAS)으로부터 석탄층 메탄가스(CBM) 개발사업권을 획득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우리나라와 몽골이 석탄층메탄가스(CBM) 개발을 위해 공동협력키로 했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몽골 자원에너지부는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개최한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에서 CBM를 공동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BM(Coalbed Methane)은 석탄층 자체에서 스스로 만들어지고 보관되는 가스로 천연가스와 같은 특성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