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내홍을 잠재우기 위해 윤리심판원을 출범시킨 가운데, 윤리심판위원인 서화숙 위원이 과거 트위터에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새정치연합은 16일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를 주축으로 하는 윤리심판원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하지만 윤리심판위원 9명 가운데 서화숙 전 한국일보 선임기자가 트위터에 막말을...
이혜승은 노르웨이를 가로지르는 자동차 여행에서 마주친 중부고원의 풍광들을 화폭에 옮겼고, 서화숙은 오슬로와 베르겐에 체류하며 두 도시의 뒤안에 머물고 있는 적요(摘要)를 카메라로 찍어냈다. 노준구는 해가지지 않는 북쪽 끝 도시 트롬쇠에서 남쪽까지 내려오는 여정에서 만난 여행자들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아냈고, 송재호는 노르웨이의 시와 음악, 영화가...
성적 대상으로 깎아내린 마초주의라는 비난이 이는 가운데, 반대로 그런 발언은 'B급 문화'의 표현으로 이를 문제삼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는 의견도 있다.
제작진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나꼼수' 멤버들의 발언에 대한 찬반 논란을 다룬다.
서화숙 한국일보 선임기자, 김남훈 칼럼니스트, 이택광 문화평론가, 황진미 영화평론가가 토론자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