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형석은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래도 된다. 그러나 좀 더 열심히 하라고 얘기를 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손을 잘못 짚어서 생태탕을 엎은 것 같다”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형석은 아내 서호진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러브하우스 공개와 더불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호진이 러시아로 귀화해 최근 막을 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3관왕에 오른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와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은 '나는 뛰고 싶었다'라는 주제로 안현수의 러시아 귀화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5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호진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에 대한 폭행 등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서호진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말도 안되는 소문이기에 자연히 사라질 것으로 알고 침묵했다”며 “8시간 구타한 적도 없고 현수에게 금메달을 양보하라고 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5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