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대학 강단에 서게 됐다.
국민대는 2일 서 변호사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객원교수로 임용돼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밝혔다. 서 변호사가 담당하는 과목은 '창업실습'으로 창업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법률 등을 가르친다고 국민대는 전했다.
서 변호사는 2004년 박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 EG 회장과 결혼해...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최근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 변호사는 박 대통령이 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인 지난달 28일쯤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아직 쌍둥이 조카를 안아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월 22일 김종필 전...
지난 31일에는 동생 박지만 씨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가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둘째 조카의 출생 소식도 겹쳤다. 박씨와 서 변호사 사이에 2005년 9월 태어난 첫 아이 세현 군(9)에 이어 9년 만에 둘째 조카를 두게 된 것. 세현군을 '보물 1호'로 꼽을 정도로 조카 사랑이 남다른 박 대통령에게 큰 생일선물인 셈이다.
박 대통령은 당시 미니홈피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