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도권·서해5도 80~120㎜(많은 곳 150㎜ 이상), 충남서해안·대전·충청남부내륙 100~200㎜, 세종·충청북부내륙 80~120㎜(많은 곳 150㎜ 이상), 광주·호남 100~200㎜(전남남해안과 전라동부내륙 많은 곳 3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중대본은 태풍·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안가 저지대, 지하차도, 하천가 산책로, 등산로 등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예상적설량은 △경기북부, 동부, 강원내륙·산지, 제주도산지 5~1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15㎝이상) △서울·인천·경기남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 2~8㎝ △충북중·북부를 제외한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권중·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서해5도 1~3㎝ 등이다.
서울의 경우 내일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함박눈의 내리며 쌓이다가 오전 9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남동부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주도, 지리산부근, 서해 5도에 20~80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지형적 영향을 받는 일부 제주도 산지에는 120mm까지 비가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울릉도와 독도는 10~50mm로 관측됐다.
화요일 밤부터 강추위…한파주의보‧한파경보 동시에 발효
비가 그친 뒤인 29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26일 오전 기준 충남서해안에는 시간당 1㎝ 안팎으로 눈이 내렸고 충남내륙과 전라서부내륙, 서해5도엔 약하게 눈이 내렸다. 제주북부·산지, 전남 신안(흑산도 제외)·무안·목포, 울릉도, 독도에 대설경보가 내렸다.
폭설로 인해 강릉에서는 비닐하우스 6개 동이 속절없이 주저앉았고, 주문진읍과 연곡면에 정박한 어선 2척도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아울러 산간계곡, 해안가, 방파제, 하천 등에는 재난안전선을 설치해 사전 출입통제를 철저히 하고,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 주거시설 운영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경기 연천군과 파주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12시부터는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인천, 경기, 서해5도, 강원, 충남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에는 내일(11일)까지 50밀리미터에서 150밀리미터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날씨가 내일까지 중부 지방에 호우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안전 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면서 "비가 오는 지역의 가시거리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로 각각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5∼영하 1도, 산지 영하 7∼영하 5도, 동해안 영하 1∼영상 1도 분포를 보이겠다.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는 이날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며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다....
현재, 세종·광주·대전·제주도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울릉도·독도·울산·부산·대구·인천·서울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북한에 100~200mm, 중부지방·경북북부·서해5도·울릉도·독도에 30~80mm, 전북·경북남부에 5~40mm, 전남·경남은 5mm 내외다.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24일 오전 3시 기준 북위 35.5도, 동경 127....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에서 5∼20㎜, 강원 영동·충청·경북 북부·울릉도·독도·서해5도에서 5㎜ 안팎이다.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려 강원 산지는 3∼10㎝, 강원 영서는 1∼3㎝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전날보다 낮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춘천 -6도, 대전 -3도...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강풍경보는 울릉도·독도와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는 서울시, 부산시, 울산시, 대구시, 인천시, 대전시, 광주시, 세종시 등 전국 대부분에 각각 발효중이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예상될 때, 산지에서는 풍속 17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
강풍경보는...
구름이 많고 눈이 예상되며, 충청북도·경상남북도 서부내륙 일부 지역에는 새벽과 낮 한때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울릉도·독도 10~40cm △충남서해안·전라남북도 5~10cm △충남내륙·충청북도 2~7cm △전남남해안·경상남북도서부내륙·제주도·서해5도 1~5cm 등이다.
오늘날씨 올겨울 최강 추위, 오늘날씨 한파특보, 오늘날씨 체감온도
기상청은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는 그동안 쌓인 눈이 많은 상황에서 또 눈이 오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까지 지역별 예상 적설량을 보면 △울릉도·독도 : 5~10cm △경기 남부(내륙은 내일), 충청남북도(충청 내륙은 내일), 전라북도(내일), 경북 북부(내일), 서해 5도, 북한 : 2~5cm △서울, 경기 북부(내륙은 내일), 강원도...
이에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해안 군산과 부안·김제·고창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울러 강풍주의보가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전주와 익산 등의 지역에서도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서해 5도에 강풍경보가, 인천과 부산, 울산 등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안행부는 이날 서해5도 지역의 경보시설과 주민대피시설 긴급점검에 나섰다.
신성만 연평면장은 “주민들이 경보·대피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여서 단시간에 대피가 이뤄졌다”며 “12시30분께 대피방송이 나간 후 600여명이 7개 대피호로 이동하는 데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연평도 주민대피시설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 이경옥 안행부...
북한이 31일 해상사격 도중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수백 발의 포탄을 발사하고 이 중 일부가 NLL 남쪽 해상으로 떨어지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서해 5도에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경보시설이 완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은 지난해 11월21일 서해 5도 지역의...
오는 29일까지 서해 5도에 150~300㎜, 호남과 경남에 100~200㎜, 중부지방과 경북에 50~100㎜의 비가 예보됐다.
태풍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28일 오후 북한 옹진반도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태풍이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지지만 ‘볼라벤’은 유동적이고 아직까진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등 서해 5도를 비롯, 남한 전체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공습 도발시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신속한 대처요령을 익히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기관의 인사들도 함께 동참한다.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등은 수도권 지역에서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서해 5도 이외의 접경지역에 대해서도 주민대피시설과 경보시설 등을 보강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부는 서해 5도를 우리 국토의 최일선에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지키는 섬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우리 군은 전력을 대폭 증강해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연평도와 서해 5도에 대한 정부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