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텐스의 기막힌 운명에 대해 조명했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그는 '돈키호테'를 비롯 '파르나소산의 여행' 등 불후의 명작을 남긴 스페인의 작가다. 또 다른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 또한 그와 동시대에 활동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같은 해, 같은 날
세계 각 지역에서 일어난 신비한 이야기를 다룬 ‘서프라이즈’의 715회가 방송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악령의 상자 ‘디버 박스’, 에콰도르 지진현장 최고의 구조대원 이야기를 다룬 ‘안녕 다이코’, 셰익스피어와 세르반데스의 유골 이야기 등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공개된 ‘디버 박스’는 2003년 인터넷
서프라이즈에서 영국 리처드 3세 유골에 얽힌 이야기가 방송됐다.
1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영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왕이라 불리는 리처드 3세의 유골 발견 이야기가 소개됐다.
2012년 영국의 주차장에서 발견된 한 구의 유골이 발견됐다. 주인공은 어린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올라 영국 역사상 가잔 잔인한 왕이라 불리는 리처드 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