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경매 최고가 위스키에 이름을 올렸던 제품도 맥캘란이다. 지난 2014년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62만8000달러에 낙찰된 ‘맥캘란 M 디켄터 임페리얼’이었다. 2위는 2010년 출시된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였다.
이번 ‘맥캘란 라리끄 6 필러 시리즈’의 기록 갱신으로 가장 비싼 1,2,3위 모두 맥캘란이 차지, 싱글몰트 위스키 업계의 진기록을 세웠다.
맥캘란은 ‘맥캘란 라리크 서퍼듀’와 ‘맥캘란 M 디캔터 임페리얼’로 세계 최고가 위스키 기네스북 타이틀을 두 번이나 경신했다.
맥캘란은 1991년 한국에 상륙해 싱글몰트 위스키, 위스키 칵테일의 붐을 일으켰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한 증류소에서 100% 맥아(보리)만을 증류해 숙성시킨 제품이다. 따라서 생산지, 숙성 연도, 브랜드 등에 따라 고유의 특징이...
위스키분야에서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된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The Macallan Lalique Cire Perdue) 64년산은 경매에서 5억2000만원(4만6000달러)에 낙찰됐다.
맥캘란은 판매금액 전액을 개발도상국에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활동하는 자선단체 ‘채리티 워터(Charity: Water)’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64년산은 프랑스의...
맞이한 스코틀랜드 최고령 인물이자 글렌피딕 설립자 윌리엄 그랜트의 증손녀인 ‘자넷 쉬드 로버츠’를 축하하기 위해 11병(1병에 10년 단위) 한정 생산된 빈티지 싱글몰트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는 지난 2010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6만 달러(당시 약 5억 2000만원)의 가격으로 낙찰된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다.
라리끄 스몰 스틸 에디션의 가격은 2300만원.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서와 크리스탈 마개가 함께 구성된다. 12월 1일부터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예약은 15일부터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라리끄와 함께 단 1병만을 제작한 ‘라리끄 서퍼듀’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6만 달러(약 5억1,700만 원)에 낙찰돼 위스키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가 위스키 사상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인 46만달러(한화 5억1700만원)에 낙찰됐다.
17일 맥시엄코리아는 지난 1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전세계에서 단 한병 뿐인 맥맥캘란 라리끄 서퍼듀(Macallan Lalique Cire Perdue) 제품이 이같은 가격에 경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 된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맥갤란은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르네 라리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물부족 국가를 돕기위해 64년산 원액이 든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전 세계를 투어중인 이 제품은 뉴욕 소더비 예상 가격이 2억원에 이르며 경매 금액은 charity:water 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맥갤란은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르네 라리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물부족 국가를 돕기위해 64년산 원액이 든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전 세계를 투어중인 이 제품은 뉴욕 소더비 예상 가격이 2억원에 이르며 경매 금액은 charity:water 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맥갤란은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르네 라리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물부족 국가를 돕기위해 64년산 원액이 든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전 세계를 투어중인 이 제품은 뉴욕 소더비 예상 가격이 2억원에 이르며 경매 금액은 charity:water 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